에네르고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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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에네르고아톰(우크라이나어: Енергоатом, 영어: Energoatom)은 우크라이나의 국영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내 4개의 원자력 발전소(자포리자, 리우네, 남우크라이나, 흐멜니츠키)를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6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최대의 전력 생산자입니다.
주요 특징:
- 설립: 1996년 10월 17일
- 본사: 우크라이나 키이우
- 운영 원전: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리우네 원자력 발전소, 남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흐멜니츠키 원자력 발전소
- 총 설비 용량: 13,835 MW (원자로 15기: VVER-1000 13기, VVER-440 2기)
- 전력 생산 비중: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 수요의 약 55%
- 직원 수: 2022년 초 기준 33,969명
- 타슈릭 양수 발전소 (453MW)와 올렉산드리브스카 수력 발전소(25MW) 운영
최근 동향:
- 2024년 8월, 에네르고아톰은 우크라이나 중부 체르카시 지역에 4기의 AP-1000 원자로를 갖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부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2024년 5월, 현대 건설은 에네르고아톰과 흐멜니츠키 원전 5, 6호기를 포함해 신규 대형 원전 설계, 건설, 시운전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2023년 12월, 현대건설은 에네르고아톰과 원전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습니다.
- 2024년 3월, 에네르고아톰 CEO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흐멜니츠키 원자력 발전소 터빈 구매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0년 말까지 체르노빌 원전 부지에 사용후 핵연료 중앙 저장 시설 (CSFSF)의 기자재 공급이 완료될 예정이며, 2015~2017년 사이에 저장 시설의 설계와 건설 마무리 예정입니다.
에네르고아톰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 원전 건설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에네르고아톰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에네르고아톰 |
| 로마자 표기 | Derzhavne pidpryiemstvo "Natsionalna atomna enerhobudivelna kompaniia "Enerhoatom" |
| 약칭 | 에네르고아톰 |
| 국가 | 우크라이나 |
 | |
| 산업 | 에너지 산업 |
| 설립 | 1996년 10월 17일 |
| 본사 | 키이우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 운영 | |
| 운영 발전소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리우네 원자력 발전소 남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흐멜니츠키 원자력 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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