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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서씨·김익겸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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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서씨·김익겸 정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정려입니다. 2008년 8월 22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5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연산 서씨: 참판 김반의 처이자 충신 정려를 받은 김익겸의 어머니입니다. 병자호란 때 피난지 강화도에서 아들 김익겸이 순국하자, 그 뒤를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1639년(인조 17년)에 열녀 정려가 내려졌습니다.
  • 김익겸: 사계 김장생의 손자이며, 자는 여남입니다. 21세에 생원시에 장원 급제하였으나, 이듬해 병자호란이 일어나 강화도로 피난을 갔습니다. 청나라 군대가 성을 공격해 오자, 남쪽 성루에서 폭약을 터뜨려 분신 순국하였습니다. 1816년(순조 16년) 유생들의 상소로 정려가 내려졌습니다.


연산서씨·김익겸 정려는 충, 효, 열을 강조했던 조선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연산서씨·김익겸 정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연산서씨, 김익겸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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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한민국
위치대전광역시 유성구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1665번길 8-13 (전민동)
문화재 정보
유형문화재자료
지정 번호52
지정일2008년 8월 22일
시대조선 시대
소유자광산김씨 허주공파종중
면적알 수 없음
수량정려각 2동, 정려 2기
전승지알 수 없음
전승자알 수 없음
참고알 수 없음
웹사이트알 수 없음
문화재청 ID31,0052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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