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강 (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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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강은 서진 혜제가 사용한 연호로, 300년부터 301년까지 2년간 사용되었다. 300년 정월, 사마륜이 정권을 장악하고 혜제에게 영강으로 연호를 고치게 했다. 301년 사마륜이 혜제를 폐위하고 스스로 황제에 올라 건시로 연호를 변경했으나, 삼왕의 난으로 인해 혜제가 복위하면서 다시 영강 연호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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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대기
300년 2월 7일(음력 1월 1일)에 연호를 영강(永康)으로 개원하였다.[1]
- 2년(301년) 정월: 혜제가 사마륜에게 제위를 빼앗기고 유폐되었다.
- 2년(301년) 4월: 혜제가 복위하였다.
2. 1. 영강 원년 (300년)
300년 2월 7일(음력 1월 1일)[1], 조왕(趙王) 사마륜이 가남풍을 폐출하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혜제를 압박하여 연호를 영강(永康)으로 고치게 하였다.2. 2. 영강 2년 (301년)
정월, 사마륜이 혜제를 폐위시키고 스스로 황제에 올랐다. 연호를 건시(建始)로 변경하였다.[1] 4월, 삼왕(三王)이 사마륜을 토벌하고 혜제를 복위시켰다. 혜제는 다시 영강 연호를 사용하였다.3. 연표
영강은 서진 사마륜의 반란과 관련된 시기에 사용된 연호이다. 영강 연간에 일어난 사건들을 다른 연호 및 서력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사마륜은 영강 2년에 건시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조흠은 태평이라는 연호를 계속 사용했다.
3. 1. 연대 대조표
3. 2. 삭일(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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