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천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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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주 천운정은 1588년 이조판서를 지낸 백암 김륵이 만년을 보내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건립 후 여러 번의 이건과 중건을 거쳐 176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으며, 정자 앞에 연못이 조성되었다. 김륵은 영주 지역에 천운정을 포함한 세 개의 정자를 지었으며, 천운정은 대대로 관리되어 왔다. 1762년 중건된 천운정은 학문과 휴양을 위한 건축물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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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천운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종류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557 |
| 지정일 | 2009년 10월 12일 |
2. 역사
'''영주 천운정'''은 1588년 이조판서를 지낸 백암 김륵이 만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건립 후 퇴락하여 무너진 것을 알 수 없는 시기에 이건하였으나 또 다시 붕괴되어 176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중건하고 그 앞에 연못을 조성했다. 김륵이 영천(현재 영주시)의 서에는 귀학정·서벽정, 동에는 '''천운정'''의 세 정자를 지었는데, 서벽정은 폐하였고 '''천운정'''은 대대로 구업을 전하였고 정자 앞에 연못이 있어 정자 이름을 얻은 것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귀학정은 1988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로 이건했다.
1762년에 중건한 학문과 휴양을 위한 정자건축으로써 그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조건을 잘 갖추고 있으며, 구조양식은 뛰어나지 않으나 평면형식은 후대 이건 및 중건 시에도 큰 변화 없이 창건 당시의 모습을 지금껏 잘 지켜 온 것으로서 보존가치가 있다.
2. 1. 건립과 이건
'''영주 천운정'''은 1588년 이조판서를 지낸 백암 김륵이 만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건립 후 퇴락하여 무너진 것을 알 수 없는 시기에 이건하였으나 또 다시 붕괴되어 176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중건하고 그 앞에 연못을 조성했다. 김륵이 영천(현재 영주시)의 서에는 귀학정·서벽정, 동에는 천운정의 세 정자를 지었는데, 서벽정은 폐하였고 천운정은 대대로 구업을 전하였고 정자 앞에 연못이 있어 정자 이름을 얻은 것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귀학정은 1988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로 이건했다.1762년에 중건한 학문과 휴양을 위한 정자건축으로써 그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조건을 잘 갖추고 있으며, 구조양식은 뛰어나지 않으나 평면형식은 후대 이건 및 중건 시에도 큰 변화 없이 창건 당시의 모습을 지금껏 잘 지켜 온 것으로서 보존가치가 있다.
2. 2. 김륵과 세 정자
'''천운정'''은 1588년에 이조판서를 지낸 백암 김륵이 만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건립 후 퇴락하여 무너진 것을 알 수 없는 시기에 이건하였으나 또 다시 붕괴되어 176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중건하고 그 앞에 연못을 조성했다. 김륵이 영천(현재 영주시)의 서에는 귀학정·서벽정, 동에는 '''천운정'''의 세 정자를 지었는데, 서벽정은 폐하였고 '''천운정'''은 대대로 구업을 전하였고 정자 앞에 연못이 있어 정자 이름을 얻은 것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귀학정은 1988년 봉화읍 문단리로 이건했다.'''천운정'''은 1762년에 중건한 학문과 휴양을 위한 정자건축으로써 그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조건을 잘 갖추고 있으며, 구조양식은 뛰어나지 않으나 평면형식은 후대 이건 및 중건 시에도 큰 변화 없이 창건 당시의 모습을 지금껏 잘 지켜 온 것으로서 보존가치가 있어 대한민국의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한다.
3. 건축적 특징
3. 1. 위치와 구조
3. 2. 연못
4. 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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