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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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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예안(禮安)은 경상북도 안동시 북부에 위치했던 옛 군 또는 현이다. 현재의 안동시 예안면 북부, 도산면, 녹전면 지역을 관할했다. 읍치는 도산면 서부리·동부리 일대에 있었으며, 현재는 안동호에 의해 그 자리가 수몰되었다.
역사


  • 고구려 장수왕의 남정 이후 매곡현(買谷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 신라 경덕왕 때 선곡(善谷)으로 이름을 고쳐 내령군(柰寧郡)의 영현(領縣)을 삼았다.
  • 고려 태조 때 성주 이능선(李能宣)이 귀순하자 의리를 가상히 여겨 예안군으로 승격시켰다.
  • 1018년(현종 9) 길주(吉州, 지금의 안동)에 속하였다가 1376년(우왕 2) 다시 예안군으로 승격하였다.
  • 1389년(공양왕 1) 안동부에 속하였다.
  • 1401년(태종 1) 예안 사또를 두고 감무라 칭하였다.
  • 1413년(태종 13) 예안현이 되었다.
  • 1895년(고종 32) 예안군 읍내면이 되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동군과 예안군이 병합되면서 예안면으로 편입되었다.
  •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어 안동시가 되었다.


예안은 낙동강 상류의 분지 지역으로 영지산(靈芝山)·도산(陶山) 등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낙동강의 지류인 분강(湓江)이 흐르고 있었다. 이 지역은 신라 때 교통·군사의 요지였다.
지명 유래예(禮)가 땅을 뜻하므로 '살기 좋은 편안한 곳' 또는 '기름진 땅'이라는 뜻을 가진다. 예로부터 각종 농산물이 풍부하고 삼재(三災)를 당하지 않는 곳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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