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촌 (야마구치현)

1. 개요

오고촌 (야마구치현)은 야마구치현에 존재했던 촌이다.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아사고 촌과 아사고오쿠 촌 구역으로 발족했다. 성산과 타부세강이 있으며, 1955년 1월 1일 마리후 촌, 다부세정, 조난 촌과 합병하여 다부세정이 발족하면서 폐지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다부세정 - 사토 에이사쿠
  사토 에이사쿠는 철도성 공무원 출신으로 일본 총리를 지낸 자유민주당의 주요 정치인으로, 오키나와 반환을 성사시키고 경제 호황을 이끌었으나 닉슨 쇼크와 오키나와 밀약 등으로 비판받았으며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 다부세정 - 마리후촌
  마리후촌은 스오나다 해역과 인접한 어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오히라 산을 상징으로 삼았으나, 1955년 다부세정, 아사고 촌, 조난 촌과 합병되어 현재는 다부세정의 일부가 되었으며, 관련 간행물로 『마리후촌사』와 『마리후촌 향토지』가 있다.
• 구마게군 (야마구치현) - 미이촌 (야마구치현)
  미이촌은 1889년 야마구치현 요시키군의 여러 촌이 합쳐져 만들어졌으며 시마다강이 흐르고 호라가타케 산이 있는 지역이었으나, 1939년에 주변 촌들과 합병되어 슈난정으로 통합되었다.
• 구마게군 (야마구치현) - 다부세정
  다부세정은 일본 야마구치현 남동부에 위치하며, 세토 내해 연안과 우마섬을 포함하고 습윤 아열대 기후를 보이는 농어업 중심의 정으로, JR 산요 본선, 국도 188호선, 해상 항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등을 배출했다.
• 야마구치현의 폐지된 시정촌 - 스에촌 (야마구치현)
  야마구치현 요시키 군에 위치했던 스에촌은 농업, 임업, 수산업을 기반으로 1889년부터 1944년까지 존속했으며, 수평사 운동의 영향을 받아 일제강점기 한국 사회에도 영향을 미쳤고, 야마구치시, 오토시 촌과 합병되어 야마구치시가 되었다.
• 야마구치현의 폐지된 시정촌 - 아사정 (야마구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