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령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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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오백령 사우는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월굴마을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시대 문신 오백령(吳百齡, 1560~1633)의 영정을 모시고 있습니다. 오백령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광해군을 호종하고 이괄의 난 때 인조를 호종한 공으로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습니다.
오백령 사우는 원래 황해도 배천의 문회서원에 오백령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었으나,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서원이 훼철되자 후손들이 공주시 단지리 월굴마을로 사우를 옮겨왔습니다.
오백령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익공 형식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사우 주위에는 담이 둘러져 있으며, 내부에는 위패와 영정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1919년에 중수되었고, 오백령의 당호를 따라 '묵재영당(默齋影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2004년에 영당을 새로 건립하면서 '묵재영당'으로 고쳤습니다.
오백령은 1588년 생원·진사에 합격하고, 1594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요직을 거쳤습니다. 광해군 즉위 후 동부승지로 임명되었으나, 인목대비 폐모론에 반대하여 파직되었습니다. 1623년 인조반정 이후 형조참판으로 다시 등용되었고, 도승지, 대사간, 대사헌 등을 지냈습니다.
오백령은 공주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광해군을, 이괄의 난 때 인조를 공주로 호종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으로 위성공신 3등에 책록되고,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습니다. 그의 후손들도 공주에 정착하면서 동복 오씨는 공주와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공주시는 오백령 선생을 1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습니다.
오백령 사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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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령 사우 정보 | |
명칭 | 오백령 사우 |
종류 | 향토문화유적(유형) |
지정 번호 | 7 |
지정일 | 1997년 6월 5일 |
해제일 | 2004년 5월 28일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월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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