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골경주최씨백불암파종가소장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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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옻골경주최씨백불암파종가소장전적(옻골慶州崔氏百弗庵派宗家所藏典籍)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전적입니다.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전적들은 옻골 경주최씨 백불암파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모두 2종 664점입니다. 이 가문은 경주최씨 광정공파로서 조선 후기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가입니다. 특히 18세기 중반 영남 유림을 대표하는 대학자였던 백불암 최흥원(崔興遠, 1705~1786) 이후부터 영남의 명문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백불암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세에 생원 초시에 합격하였으나 25세에 과거를 단념하고 평생을 학문에 정진했습니다. 그는 향약을 실시하는 등 향촌 교화에도 힘썼으며, 영남삼노(嶺南三老)로 추앙받으며 영남 유림사회를 이끄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옻골경주최씨백불암파종가소장전적은 이러한 백불암 가문의 학문적, 역사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 옻골경주최씨백불암파종가소장전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옻골경주최씨백불암파종가소장전적 |
| 원어 | 옻골慶州崔氏百弗庵派宗家所藏典籍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대구광역시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51 |
| 지정일 | 2003년 4월 30일 |
| 시대 | 조선시대 |
| 관리 | 경＊＊＊ |
| 수량 | 일괄 (2종 664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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