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선 선교사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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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광주광역시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으로, 1920년대에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lson)에 의해 지어졌다고 전해집니다. 1989년 3월 20일에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우일선(Robert M. Willson, 1880~1963) 선교사는 1908년 제중원(현 광주기독병원)의 2대 원장으로 부임하여 의료 선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 1911년에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그레이엄기념병원을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192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건축 특징:
- 2층 벽돌 건물로, 평면은 정사각형입니다.
-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 부엌, 욕실이 있습니다.
- 2층에는 침실이 있습니다.
- 지하에는 창고와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현재:
- 현재 내부는 개조되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08년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 탐방지로 조성되었습니다.
- 건물 주변 정원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개방 시간 및 위치:
- 개방 시간: 24시간
- 위치: 광주 남구 제중로 47번길 20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 우일선 선교사 사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우일선선교사사택 |
| 영문 이름 | House of Missionary Wilson |
| 지정 종류 | 기념물 |
| 지정 번호 | 15 |
| 지정일 | 1989년 3월 20일 |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양림동) |
| 시대 | 시대 미상 |
| 수량 | 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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