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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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워런 위원회(Warren Commission)는 1963년 11월 29일 미국의 대통령 린든 B. 존슨이 행정명령 11130호로 발족한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조사위원회입니다. 정식 명칭은 '케네디 대통령 암살에 관한 대통령 직속위원회'(President's Commission on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Kennedy)입니다. 조사위원장이었던 당시 연방 대법원장 얼 워런(Earl Warren)의 이름을 따서 워런 위원회라고 불립니다.
주요 내용:
- 구성: 얼 워런을 위원장으로 하여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활동: 1963년 11월부터 1964년 9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며 552명의 증언과 10개 정부 기관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케네디 암살 사건을 조사했습니다.
- 결론 (워런 보고서): 1964년 9월 24일, 888쪽 분량의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네디 대통령 암살은 리 하비 오스월드(Lee Harvey Oswald)의 단독 범행이다.
- 오스월드를 살해한 잭 루비(Jack Ruby) 역시 단독 범행이다.
- 암살 배후에 국내외의 어떠한 기관이나 인물도 관련되지 않았다.
- 논란: 워런 위원회의 결론은 발표 이후에도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FBI나 CIA의 관련설, 쿠바의 보복설 등 다양한 음모론이 제기되었으며, 증거 부족 및 조사 과정의 문제점 등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워런 위원회 보고서는 방대한 양의 증거와 증언을 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 워런 위원회 | |
|---|---|
| 조사 목적 | |
| 목표 |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의 진상 규명 및 관련 보고서 작성 |
| 위원회 구성 | |
| 정식 명칭 | 대통령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조사 위원회 (President's Commission on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Kennedy) |
| 별칭 | 워런 위원회 (Warren Commission) |
| 설립 | 1963년 11월 29일 |
| 해산 | 1964년 9월 27일 |
| 관할 | 미국 연방 정부 |
| 보고서 제출일 | 1964년 9월 24일 |
| 위원장 | 얼 워런 (당시 미국 대법원 대법원장) |
| 구성원 | 얼 워런 리처드 러셀 주니어 존 셔먼 쿠퍼 헤일 보그스 제럴드 포드 앨런 덜레스 존 J. 매클로이 |
| 주요 내용 | |
| 주요 결론 |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 |
| 비판 | 증거 부족 및 은폐 의혹 단독 범행 주장에 대한 반박 존 F. 케네디 암살 음모론의 근거 제공 |
| 관련 문서 | |
| 워런 보고서 | 워런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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