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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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근상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79년 대학 입시 실패 후 방황하다가 한국전쟁 실향민 거주지인 천개동 사람들과 교류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91년 《삶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13년 첫 시집 《절창》을 출간했다. 이후 시집 《만개》를 2016년에 출간했으며, 이 시집은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다.

육근상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육근상
출생일1960년
출생지대전광역시
직업시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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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육근상은 1979년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고향이 수몰되면서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꼈다. 이를 극복하고자 어죽과 소주를 마시며 건달 생활을 하며 대청호 주변을 떠돌았다. 이때 우연히 한국 전쟁 실향민 거주지인 천개동을 알게 되었고,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1년 《삶의 문학》에 〈천개동〉 외 5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등단 후 22년 만인 2013년에 첫 시집 《절창》을 냈다. 젊은 날, 서울의 한 출판사에 시집 원고를 건넸으나 출판사가 망하는 바람에 거칠게 인쇄된 전단지 같은 시집을 받아들고 실망하여 시를 멀리 했다. 그러다 문단 선후배들의 설득으로 다시 시를 쓰기 시작했다.

2.1. 문학 입문

1979년, 육근상은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터전이 수몰되면서 외로움과 소외감에 빠졌다. 이를 극복하고자 어죽과 소주를 마시며 건달 생활을 하면서 대청호 주변을 떠돌았다. 이때 우연히 한국 전쟁 실향민 거주지인 천개동을 알게 되었고,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1년 《삶의 문학》에 〈천개동〉 외 5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2.2. 첫 시집 출간까지의 과정

1979년, 육근상은 대학 입시 실패와 터전의 수몰로 인한 외로움과 소외감에 빠졌다. 여기서 벗어나고자 어죽과 소주를 마시면서 건달 생활을 하며 대청호 주변을 떠돌았다. 이때, 우연히 한국전쟁 실향민 거주지인 천개동을 알게 되어, 거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1년 《삶의 문학》에 〈천개동〉 외 5편의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첫 시집이 나오는 데는 등단 후 22년이 걸렸다. 젊은 날, 서울의 한 출판사에 시집 원고를 건넸으나 출판사가 망하는 바람에 거칠게 인쇄된 전단지 같은 시집을 받아들고 실망한 나머지 육근상은 시를 멀리 했다. 그러다 문단 선후배들의 설득으로 다시 시를 붙들어 2013년에 첫 시집 《절창》을 냈다.

3. 저서

육근상은 《절창》(2013), 《만개》(2016) 등의 시집을 저술하였다.

3.1. 시집 《절창》 (2013)

이 시집에서 육근상은 사회적 약자이지만 스스로의 줏대와 고집이 또렷하여 자기 존재감을 잃지 않는, 생명력 질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3.2. 시집 《만개》 (2016)

시집 《만개》는 4부로 나눠져 있으며, 대부분 함께 살아가거나 생을 떠난 가족과 삶의 이웃들, 혹은 ‘자연’을 소재로 하고 있다. 꽃과 풀, 계절과 풍경을 통해 진득한 정서를 담아냈다. 시는 60여 편이 채 안 되지만, 저잣거리에서 듣고 겪은 이야기들로 한 세계를 구축해 냈다. 육근상은 의뭉스런 충청도 사투리로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시집 출간의 계기는 ‘자연’과 ‘벗들’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옛 문화부 우수학술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