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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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윤신지(尹新之, 1582년 ~ 1657년)는 조선의 문신이자 서예가입니다. 선조의 부마(駙馬)로, 선조의 서녀 정혜옹주와 결혼했습니다.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중우(仲又), 호는 연초재(燕超齋)입니다. 시호는 문목(文穆)입니다.
생애 및 활동:
- 가계: 영의정을 지낸 윤두수(尹斗壽)의 손자이자, 윤방(尹昉)의 아들입니다.
- 혼인: 1596년(선조 29) 선조의 딸 정혜옹주와 결혼하여 해숭위(海嵩尉)에 봉해졌습니다.
- 능력: 선조는 그의 재능을 아껴 시를 짓게 할 정도였습니다. 시(詩)·서(書)·화(畵)에 능했습니다.
- 관직: 인조 연간에 군덕(君德)을 논하는데 거리낌이 없었고, 인조는 이를 잘 받아들였습니다. 능묘(陵廟)의 큰 일이 있을 때마다 감독을 맡았고, 정1품에 올랐습니다.
- 병자호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왕명을 받아 강화에 갔습니다. 소모대장(召募大將)이었던 아버지 윤방을 돕다가, 적군에게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자 자결을 시도했으나 구조되었습니다.
기타 정보:
- 별칭: 현주산인(玄洲散人)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사망: 1657년(효종 8)에 사망하였습니다.
윤신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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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작위 | 조선 선조의 부마 |
이름 | 윤신지 |
한자 | 尹新之 |
출생일 | 1582년 12월 15일 (음력) |
사망일 | 1657년 5월 3일 (음력) |
가문 | 해평 윤씨 |
아버지 | 윤방 |
어머니 | 한봉헌 |
배우자 | 정혜옹주 |
시호 | 문목(文穆) |
자녀 | 2남 윤지 · 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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