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탕신 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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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윤탕신 목패는 조선시대의 호패로, 1626년(인조 4년)에 제작되었습니다. 이 목패는 충의위 소속이었던 윤탕신(1584~1656)의 것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윤탕신 목패의 특징:
- 제작 시기: 1626년에 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지정된 목패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입니다.
- 크기: 가로 3.8㎝, 세로 9.8㎝, 두께 0.6㎝입니다.
- 기록 내용: 앞면에는 윤탕신의 신분, 거주지, 성명, 출생 연도, 충의위 소속 시기 등 인적 사항과 제작 시기가 적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충의윤탕신년갑신 거용궁병인일 전 천계육년정월초일일(忠義尹湯臣年甲申 居龍宮丙寅日 傳 天啓六年正月初一日)"입니다.
- 사료적 가치: 형태, 문구 형식과 내용, 낙인 위치와 방법, 머리 부분의 모양 등에서 기존의 패들과 비교할 때 매우 독특하여 사료적 가치가 높습니다.
- 소장처: 예천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호패란?조선시대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발급한 패로, 지금의 신분증과 같습니다. 조선 초기 태종, 세조 때부터 시행되었으나, 각계의 반대로 시행과 폐지를 거듭했습니다.
| 윤탕신 목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윤탕신 목패 |
| 한자 표기 | 尹湯臣 木牌 |
| 유형 | 민속문화재 |
| 지정 번호 | 185 |
| 지정일 | 2016년 5월 9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
| 소유자 | 윤철재 |
| 수량 | 1점 |
| 문화재청 번호 | 24,0185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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