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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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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李起龍筆 南池耆老會圖)는 조선 중기 도화서 화원이었던 이기룡이 1629년(인조 7년)에 그린 계회도입니다. 70세 이상 원로 사대부로 구성된 기로소 회원들이 숭례문 앞 남지(南池)에서 연꽃을 감상하며 풍류를 즐기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 광경을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에 대한 상세 정보:


  • 제작 시기: 1629년 (조선 인조 7년)
  • 화가: 이기룡 (도화서 화원)
  • 소재: 비단 바탕에 채색
  • 크기: 가로 50cm, 세로 60.5cm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본)
  • 구성:
  • 상단: 전서체로 쓰인 '남지기로회도(南池耆老會圖)' 제목
  • 중앙: 숭례문 앞 홍첨추(홍사효로 추정)의 집에서 연회를 즐기는 기로소 회원 12명과 시중드는 사람들의 모습, 남지와 연꽃, 버드나무 등
  • 하단: 장유(張維)가 지은 기문(記文), 이경석(李景奭)이 기록한 참석자 명단 및 모임 정보
  • 좌우: 이경직(李景稷)이 지은 서문

그림의 특징:

  • 이기룡이 그렸다는 기록("이기룡사")이 남아있습니다.
  • 조선 초기 계회도의 전형적인 삼단 구성(상단-제목, 중단-그림, 하단-글)을 따르고 있습니다.
  • 참석자들의 복식과 표정, 주변 풍경 묘사가 섬세합니다.

남지기로회도의 종류: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는 현재 여러 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보물 제866호: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 이기룡이 직접 그린 원본입니다.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1호: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를 모사한 작품으로, 숙종 17년(1691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원본과 달리 횡축으로 제작되어 조선 중기 계회도의 변화상을 보여줍니다.
  •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와 유사하지만, 그린 사람이 다르고, 인물 묘사 등에서 개성이 드러납니다.

계회도(契會圖):계회도는 같은 관청에 소속되거나 같은 계회에 가입된 사람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장면을 그린 그림으로, 일종의 기록화입니다. 계회도는 조선시대에 많이 그려졌으며, 당시의 사회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명칭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李起龍筆 南池耆老會圖)
유형보물
지정 번호866
지정일1986년 10월 15일
소유자국유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박물관 (신림동, 서울대학교)
시대조선시대
수량1축
문화재청 ID12,0866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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