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섭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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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섭교비(利涉橋碑)는 조선 시대에 이섭교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0년 6월 23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섭교와 이섭교비에 대한 추가 정보:
- 이섭교: 1694년(숙종 20년)에 온천천(지금의 동래구 낙민동, 안락동에서 연산1동으로 건너가는 곳)에 놓였던 돌다리입니다. 3개의 무지개 모양 홍예(虹霓)를 아치식으로 연결한 형태였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이섭교비가 그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 이섭교비 건립 시기: 비석 자체는 1635년 3월에 세워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비문의 내용: 이섭교비의 앞면과 뒷면에는 이섭교를 언제, 누가, 왜 세웠는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현재 위치: 온천천 시민공원, 동래 금강공원 등에서 이섭교비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섭교비는 사라진 다리인 이섭교의 역사와 그 건설에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 유산입니다.
| 이섭교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이섭교비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 86-2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33 |
| 지정일 | 1980년 6월 23일 |
| 시대 | 조선시대 |
| 관리 | 동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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