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안목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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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안목 목판은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입니다. 2016년 9월 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인천안목(人天眼目)은 "인간과 천상의 일체가 모두 중생의 안목이 된다."라는 뜻입니다. 이 책은 남송의 승려 지소(智昭)가 당시 불교 5개 종파인 임제종(臨濟宗), 운문종(雲門宗), 조동종(曹洞宗), 위앙종(潙仰宗), 법안종(法安宗)의 종요(宗要)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송광사에 소장된 '인천안목 목판'은 전체 42매로 일부 손상된 부분이 확인되나 결판이 없이 완전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1357년 고려 수경선사본이 간행되었고, 이후 1395년 양주 회암사본, 1529년 순천 송광사본, 1530년 진산 서대사본과 1771년 청량산 문수전 중수본이 판각되었던 적이 있으나, 모본이 되는 목판이 전해지는 것은 이 목판이 유일합니다.
이 책은 크게 상․중․하의 3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권하에 「종문잡록(宗門雜錄)」과 물초 대관(物初大觀, 1201∼1268)의 중수후서(重修後序) 및 이색(李穡, 1328∼1396)의 발문 그리고 송광사 개판기 등이 수록되었습니다. 간행 기록을 통하여 중종 24년(1529) 여름에 간행되어 송광사에 소장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판각은 송광사나 인근에서 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목판으로서 보물로 지정하여 원천자료를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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