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1. 본문

일로읍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남부에 위치한 읍입니다. 1980년에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읍사무소 소재지는 월암리입니다.
역사:

• 상고시대: 마한(馬韓)의 고지(故地)
• 삼국시대: 백제의 아노곡현(阿老谷縣)
• 통일신라시대: 안노현(安老縣)
• 조선시대: 고종 31년(1894) 무안군 일로면으로 개칭
• 1910년: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목포부에 편입
•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다시 무안군에 편입
• 1980년: 면에서 읍으로 승격

• 지리적으로 군청 소재지인 무안읍과 떨어져 있고 목포시에 더 가깝습니다.
• 주 생활권은 목포이며, 오룡지구 개발로 목포 생활권이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 과거 호남선 철도를 끼고 있어 무안읍보다 번성했었지만, 산업화 시기 호남 지역 철도 교통이 쇠퇴하면서 타격을 받았습니다.
•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조성으로 인구가 반등하여 무안읍 인구를 추월했습니다.
• 서해안고속도로 일로 나들목과 목포 요금소가 있습니다.

• 주민 대부분이 예술적인 삶을 영위하며, 자전거를 이용해 읍 전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 자연 속 농어촌과 소도시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풍성한 먹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