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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반도도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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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반도도 병풍(日月蟠桃圖 屛風)은 해, 달, 산, 물, 바위, 복숭아나무 등을 소재로 한 조선시대의 궁중 장식화 병풍이다. 십장생도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며, 특히 복숭아에 대한 길상 관념이 강하게 나타난다. 각 4폭으로 구성된 2점의 대형 병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왕과 왕비를 상징하는 붉은 해와 흰 달, 천도를 의미하는 복숭아, 청록색의 바위산, 넘실거리는 물굽이, 억센 바위 등이 극채색으로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해와 달, 산, 물결이 대칭으로 배치된 구도는 어좌 뒤에 놓였던 일월오봉도와도 유사하다. 각 소재는 2첩의 병풍을 펼쳐 놓았을 때 완전히 대칭을 이루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원경에는 해(혹은 달)와 산이 작게 배치되고, 근경에는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의 바위에서 커다란 복숭아나무가 대각선 방향으로 자라는 모습이다. 2005년 8월 1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42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월반도도 병풍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일월반도도 병풍 좌측
일월반도도 병풍 좌측
일월반도도 병풍 우측
일월반도도 병풍 우측
명칭일월반도도 병풍 (日月蟠桃圖 屛風)
지정 번호보물 제1442호
지정일2005년 8월 12일
소장국립고궁박물관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시대조선 시대
소유자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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