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길수

3. 사망

1990년 11월 4일 범죄와의 전쟁이 펼쳐지던 중 서울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1] 서울대학교 출신 교사인 아내 강희자 씨와 사이에 2남 2녀를 두었으나, 피살 당시 국민학교 후배와 동거하며 혼외자 4남매를 두고 있었다.^[2] 그 외의 여성과도 불륜 관계를 맺는 등 복잡한 여성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과 정치 활동으로 많은 재산을 탕진한 상태였으며, 본처가 거주하고 자신이 전세 계약을 한 삼풍아파트를 떠나 내연녀가 사는 성동구 옥수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으며, 사망 원인 또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생전 벌어들인 돈에 비하면 적지만, 일반인에 비하면 많은 재산을 남겨 부인은 임길수 사후 유복하게 생활하였다.^[3]

4. 역대 선거 결과

참조

_[1] 뉴스 원한 살만한 친인척 많았다/피살된 임길수씨 주변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1990-11-05
_[2] 뉴스 사생활ㆍ업무 관련 원한여부 수사/피살된 회계사 임길수씨 주변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1990-11-06
_[3] 뉴스 https://newslibrary.[...] 199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