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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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리정은 조선 인조 4년(1626) 사계 김장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원래 황산정이었으나, 시경의 구절을 인용하여 임리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대청, 온돌방, 사랑방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중기 정자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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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리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임리정 |
| 한자 표기 | 臨履亭 |
| 문화재 정보 | |
| 국가 | 충청남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67 |
| 지정일 | 1976년 6월 9일 |
|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95 |
| 문화재청 지정 번호 | 21,00670000,34 |
2. 역사
임리정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자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2. 1. 건립 배경
임리정은 조선 인조 4년(1626) 사계 김장생(1548∼1631)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원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시경』의 구절을 따서 임리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임리정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앞면 3칸의 기둥 사이를 같은 간격으로 나누어 왼쪽 2칸은 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하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뒤쪽으로는 사랑방을 2개 꾸며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였다.
임리정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자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2. 2. 명칭 변경
조선 인조 4년(1626) 김장생(1548∼1631)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원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시경』의 구절을 따서 임리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3. 건축
조선 인조 4년(1626) 김장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원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시경』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구절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임리정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자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3. 1. 구조
조선 인조 4년(1626) 김장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원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시경』의 구절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앞면 3칸의 기둥 사이를 같은 간격으로 나누어 왼쪽 2칸은 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하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뒤쪽으로는 사랑방 2개를 꾸며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였다.
임리정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자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3. 2. 특징
김장생이 조선 인조 4년(1626)에 지은 정자로,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원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시경』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구절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임리정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지붕 옆면은 여덟 팔(八)자 모양이다. 앞면 3칸의 기둥 사이는 같은 간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왼쪽 2칸은 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뒤쪽에는 사랑방 2개를 두어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게 하였다.
임리정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자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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