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이도리 미륵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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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임실 이도리 미륵불상(任實 二道里 彌勒佛像)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수정마을에 있는 불상입니다. 1993년 8월 31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임실천이 흐르는 수정마을 운수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높이 2.54m, 어깨 폭 0.81m의 석불 입상입니다.
- 풍수지리설에 의해 산세의 재난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비교적 표현이 잘 되어 있지만, 목 아래 부분부터는 조각이 희미합니다.
- 머리는 검은색으로 후대에 칠해 놓았습니다.
- 전체적으로 토속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불상입니다.
조성 시기:
- 정확한 창건 연대와 세운 목적은 전해지지 않지만, 백제 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 문화재 안내문에는 고려시대 후기에 조성된 작품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 일부 자료에서는 15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보호:
- 현재 불상은 전각 안에 모셔져 있습니다.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 임실 이도리 미륵불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임실 이도리 미륵불상 | |
 | |
| 국가 |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45 |
| 지정일 | 1993년 8월 31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이도리) |
| 수량 | 1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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