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존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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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잔존땅다람쥐는 카자흐스탄 남동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동부의 톈산 산맥에 분포하는 설치류이다. 머리-몸통 길이는 230-270mm, 꼬리 길이는 58-76mm이며, 회색, 계피색, 짚색 털을 가지고 있다. 산간부 스텝, 산록 스텝, 배수가 잘 되는 목초지에 서식하며 주행성이다. 여름 말부터 겨울 말 또는 봄까지 동면하며, 식물의 뿌리, 구근, 활엽초본, 꽃, 곤충 등을 먹는다. 굴 속에서 3-6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굴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갖는다. 위험을 감지하면 굴로 숨으며, 식용이나 모피를 위해 사냥당하기도 한다.

잔존땅다람쥐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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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땅다람쥐
학명Spermophilus relictus
명명자Kashkarov, 1923
이명Citellus relictus
Urocitellus relictus
Spermophilus ralli (Kuznetsov, 1948)
다른 이름톈산하타리스
영어 이름Relict ground squirrel, Tien Shan ground squirrel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쥐목 (설치목)
아목다람쥐아목
다람쥐과
아과땅다람쥐아과
마멋족
땅다람쥐속
보전 상태
IUCNLC
IUCN 기준IUCN3.1
IUCN 참고https://dx.doi.org/10.2305/IUCN.UK.2016-2.RLTS.T20491A222644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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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포

카자흐스탄 남동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동부의 톈산 산맥에 분포한다.

3. 형태

머리-몸통 길이는 230mm~270mm이고, 꼬리 길이는 58mm~76mm이다. 털은 회색, 계피색, 짚색이 섞여 있으며, 불분명한 반점이 있다.

4. 생태

산간부의 스텝이나 산록 스텝, 배수가 잘 되는 목초지에 서식한다. 주행성이며, 여름 말(8-9월)부터 겨울 말 또는 봄(2-3월 상순)까지 굴에 들어가 동면한다. 식물의 뿌리, 구근, 활엽초본, 꽃을 먹으며, 가능한 경우에는 곤충을 듬뿍 먹기도 한다. 굴 속에서 한 번에 3-6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더 표고가 낮은 땅에서는 새끼의 수가 많아진다. 굴의 구조는 비교적 단순하며, 1개의 터널과 1개의 굴실로 이루어진다. 굴의 출입구는 밀집되어 있으며, 동면용 굴은 지하 1-2미터 깊이에 만들어지며, 주로 피난처로 사용되는 여름 굴은 깊이가 1미터 미만이다. 물건에 놀라기 쉬우며, 위험을 감지하면 재빨리 지하의 굴에 몸을 숨기며, 나무에 오르기도 한다. 식용이나 모피를 위해 사냥당한다.

5. 계통 분류

다음은 2009년 헬겐(Helgen) 등이 연구한 마멋족의 계통 분류이다.

마멋족은 크게 땅다람쥐속, 전북구땅다람쥐속 등으로 나뉜다. 잔존땅다람쥐는 땅다람쥐속에 속하며, 유럽땅다람쥐, 붉은뺨땅다람쥐 등과 가깝다.

5.1. 상세 계통도

다음은 2009년 헬겐(Helgen) 등의 연구에 기초한 계통 분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