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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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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도박사"는 198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이세민이 감독을 맡았으며, 김영애, 마흥식, 허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차장에서 정비공으로 일하는 현우는 출세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차 허황된 꿈을 꿉니다. 그는 현실에 맞게 살아가려는 친구 석기와 갈등을 겪습니다. 현우는 환락가를 드나들다 소영이라는 여자를 만나 유혹에 빠지고 도박에 손을 댑니다. 현우를 사랑하던 순진한 처녀 인혜는 현우에게 돈을 빌려주지만, 소영의 계략에 빠진 현우는 돈을 모두 잃고 버려집니다. 인혜는 현우에게 빌려준 돈 때문에 교도소에 가게 되고, 현우는 뒤늦게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는 계획적으로 소영을 파멸시키지만, 결국 자신도 경찰에 붙잡히게 됩니다.

"장미와 도박사"는 출세욕에 눈이 먼 한 남자의 야망과 몰락을 그린 영화입니다.

장미와 도박사 - [영화]에 관한 문서
영화 정보
제목장미와 도박사
원제The Rose and the Gambler
장르드라마
감독이세민
제작한진흥업
각본장길수
기획한상윤
촬영안창복
음악정민섭
편집김희수
개봉일1983년 10월 15일
상영 시간90분
언어한국어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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