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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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장자백(張子伯)은 조선시대의 판소리 명창으로, 전라북도 순창 출신입니다. 김세종의 제자로 동편제의 명창이며, 《춘향가》와 《변강쇠타령》을 잘 불렀습니다. 미남자로 풍채가 좋았고, 의연한 너름새와 탁월한 솜씨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더늠은 《춘향가》 중 광한루 경치 대목입니다.
장자백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까지 활동한 판소리 명창으로, 후기 8명창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동편제의 법통을 잘 이어받은 명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에 대한 혼동:
- 장자백(張子伯):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름입니다.
- 장재백(張在伯): 『조선창극사』에는 장자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호적과 전라감영의 문서에는 장재백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생지에 대한 논란:
- 순창: 『조선창극사』에는 순창 출신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남원: 호적에는 전라북도 남원군 주생면 내동리에서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재백의 부모가 순창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아 순창에서 출생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하게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 장자백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장공선 (張公善) |
| 호 | 자백 (子白) |
| 출생 | 1865년 |
| 사망 | 1934년 |
| 직업 | 판소리 명창 |
| 활동 정보 | |
| 유파 | 김세종제 심청가 |
| 스승 | 김세종 |
| 제자 | 박녹주, 김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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