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횡 (수호전)
1. 개요
장횡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강주 소호산 출신이다. 동생 장순과 함께 심양강에서 사공으로 활동하며 금품을 갈취하다가, 송강을 만나 양산박에 합류한다. 양산박 수군두령으로서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했으나, 관승의 진영을 기습하다가 포로가 되기도 했다. 조정 귀순 후 방랍 토벌전에 참여하여 동생의 죽음을 겪고, 항주에서 역병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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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뱃사공 |
|---|---|
| 출신지 | 해적 |
| 첫 등장 | 37장 |
| 천강성 | 천평성 (天平星) |
|---|---|
| 순위 | 30위 |
| 역할 | 수군 두령 |
| 성 | 장 (張) |
|---|---|
| 이름 | 횡 (橫) |
| 로마자 표기 | Jang H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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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한 -
광서제
광서제는 도광제의 손자이자 순친왕 혁현의 아들로, 1875년 청나라의 황제가 되었으며, 서태후의 섭정 아래 무술변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유폐된 채 사망했다. -
역사에 관한 -
2013년
2013년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교황 사임, 북한 핵실험, 용산 개발 사업 부도, 윤창중 사건, 스노든 폭로, 김연아 우승, 방탄소년단 데뷔, 넬슨 만델라 사망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사건들이 발생한 해이다. -
수호전 -
양산박
양산박은 황하의 범람으로 형성된 중국 산둥성의 습지 지대로, 북송 시대 도적과 저항 세력의 근거지였으며, 수호전의 배경으로 알려져 현재는 관광지로 개발되었고 한국과 일본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된다. -
수호전 -
이준 (수호전)
이준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뱃사공으로 활동하다 송강과의 만남으로 양산박에 합류하여 수군을 이끌었으며, 조정 귀순 후 반란 토벌에 공을 세웠으나 부패한 조정에 환멸을 느껴 동료들과 섬라로 떠나 왕이 되었다. -
인물에 관한 -
광서제
광서제는 도광제의 손자이자 순친왕 혁현의 아들로, 1875년 청나라의 황제가 되었으며, 서태후의 섭정 아래 무술변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유폐된 채 사망했다. -
인물에 관한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은 런던 빈민가 출신으로 뛰어난 코미디 연기와 영화 연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작은 방랑자" 캐릭터, 슬랩스틱 코미디, 판토마임 연기, 사회 비판적 메시지, 매카시즘 시대의 탄압,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 등으로 대표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영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다.
2. 생애
장횡은 강주 소호산 출신으로, 동생 장순과 함께 심양강에서 뱃사공을 하며 손님들의 금품을 빼앗았다. 장순이 강주로 옮겨간 후에는 혼자 심양강에서 뱃사공을 계속하였다. 목홍 세력에게 쫓기던 유배인과 호송관리를 배에 태워 죽이려다, 이준에게 유배인이 송강임을 듣고 사과했다. 송강은 장횡을 용서하고 장순에게 보내는 편지를 부탁했다. 이후 송강이 강주에서 모반죄로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장횡은 이준, 목홍과 함께 어부, 뱃사공, 목홍의 부하들을 이끌고 강주로 향했다. 조개 등 양산박 일행이 이미 송강을 구출한 뒤였기에, 장횡 일행은 그들을 배에 태우고 양산박으로 합류했다.
양산박에서 장횡은 수군두령으로 활동하며 대부분의 전투에 참가했다. 특히 호연작의 관군 토벌군을 상대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공을 세우고 싶은 조급함에 장순의 만류에도 관승의 진영에 야습을 감행했다가 포로가 되기도 했다.
108성 집결 후, 장횡은 다시 수군두령으로 임명되어 장순과 함께 서쪽 수채를 지켰다. 조정 귀순에 강경하게 반대하며, 관군 포로를 독단적으로 처형하는 등 반항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귀순이 결정되자 마지못해 받아들이고, 이후 전투에서 수상전과 수송 임무를 수행했다. 그럼에도 조정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여, 송강에게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랍 토벌전에서 장횡은 완소칠 등과 항주 바닷길 봉쇄 작전에 참여했다. 이때 장횡은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는데, 손에는 적장 방천정의 목이 들려 있었다. 송강의 설명에 따르면, 새벽에 항주성에 잠입하던 장순이 방랍군에게 죽임을 당했고, 장순의 영혼이 장횡에게 깃들어 방천정을 베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장횡이 직접 장순의 원수를 갚는 것으로 각색되기도 한다.) 동생의 죽음에 슬퍼하던 장횡은 역병에 걸려 항주에서 숨을 거두었다.
2.1. 초기 생애 및 악행
장횡은 강주(江州) 소호산(小弧山) 출신으로, 동생 장순과 함께 심양강에서 뱃사공 노릇을 하며 지나가는 손님들의 금품을 빼앗는 악행을 일삼았다. 그는 키가 7척이고, 삼각 모양의 붉은 눈, 노란 수염과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인물로 묘사되며,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동생 장순은 강주로 옮겨가 생선 장수가 되었지만, 장횡은 심양강에 남아 계속해서 악행을 저질렀다.
장횡은 세력권을 접하는 목홍 세력에게 쫓기던 유배인과 호송관리 두 사람을 배에 태운 후 죽이려 했다. 그러나 지나가던 이준이 유배인이 송강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장횡은 송강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받았다.
2.2. 송강과의 만남
송강이 강주로 유배를 가는 도중 게양진을 지나 심양강에서 장횡의 배에 타게 되었다. 장횡은 목홍에게 쫓기던 유배인과 호송 관리 두 명을 죽이려다, 지나가던 이준에게 유배인이 송강이라는 말을 듣고 황급히 사과하였다. 송강은 이를 용서하고 장횡에게 동생 장순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2.3. 양산박 합류
송강이 강주에서 모반죄를 뒤집어쓰고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장횡은 이준, 목홍 등과 함께 송강 구출에 나섰다. 이들은 인근 어부, 뱃사공, 목홍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장강을 내려와 강주로 향했다. 강주에 도착했을 때, 이미 조개 등 양산박 일당이 송강을 구출한 뒤였고, 장횡과 일행은 그들을 배에 태우고 달아났다. 이 일로 장횡은 양산박에 합류하게 되었다.
양산박 합류 후, 장횡은 수군 두령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양산박의 전투에 대부분 참가하였다. 특히 호연작 등 관군 토벌군과의 전투에서는 다른 수군 두령들과 함께 뛰어난 수군 지휘 능력을 발휘하여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하지만, 개인적인 공을 세우려는 조급함 때문에 장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적장 관승의 진에 야습을 감행했다가 포로로 잡히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