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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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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연작은 소설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북송 시대의 장군이다. 그는 양산박 토벌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연환마 전법을 사용하여 양산박군을 고전시켰으나, 서녕의 등장으로 인해 패배하고 양산박에 귀순한다. 이후 양산박의 주요 장수로서 요나라 및 방랍과의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금나라 정벌 중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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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작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진홍수가 그린 호연작 삽화
명나라 시절 발간된 수호전의 호연작 삽화. 진홍수가 그렸다.
이명쌍편(雙鞭)
소속양산박
직위양산박 마군 오호장
순위8위 (36 천강성 8위) / 천위성(天威星)
출신황실 장군
고향산시 성타이위안 시
첫 등장제54회
무기쌍편
이름
한자 (간체)呼延灼
한자 (번체)呼延灼
병음Hūyán Zhuó
웨이드-자일스Hu-yen Cho
한국어호연작
기타
상관부장: 한도, 팽기

2. 생애

호연작은 북송 건국의 공신 호연찬의 후손으로, 쌍편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용맹한 장수였다. 휘종에게 명마 '척설오추마(踢雪烏騅馬)'를 하사받고 양산박 토벌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부장 한도, 팽기와 함께 양산박 공격에 나섰다.[1]

첫 전투에서 팽기가 호삼랑에게 생포되었지만, 호연작은 연환마(連環馬)라는 기마 전술을 이용하여 양산박군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개봉부에서 능진을 초빙하여 화포 공격을 시도했으나, 양산박은 서녕을 영입하여 연환마를 파훼하고 능진을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호연작은 척설오추마를 타고 간신히 탈출했으나, 개봉부로 돌아갈 면목이 없어 청주 지사 모용언달에게 의탁했다.[1]

모용언달은 호연작에게 청주 지역의 산적 토벌을 지시했다. 호연작은 도화산의 이충, 주통을 격파했으나, 이룡산의 노지심, 양지, 무송과 백호산의 공명, 공량 형제가 연합하여 저항하자 전세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 삼산 연합군은 양산박에 구원을 요청했고, 송강오용 등이 파견되었다. 결국 호연작은 오용의 계략에 걸려 사로잡혔으나, 송강의 설득으로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1]

양산박에 들어간 후에는 청주성 공략을 돕고, 망탕산, 증두시, 대명부 공격 등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108명의 호걸이 양산박에 모두 모이자 호연작은 8번째 서열이자 마군 오호장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요나라방랍 정벌에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1]

방랍 진압 후, 호연작은 무절장군 및 어영병마사에 임명되어 황제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후 금나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출정하여 올출을 격파하는 등 공을 세웠으나, 회서에서 전사하였다.[1]

《수호후전》에 따르면, 호연작의 아들 호연옥은 남송 고종의 측근이 되어 화영의 아들 화봉춘, 서녕의 아들 서성과 의형제를 맺고 남송을 지탱하는 장수가 되었으며, 호연작의 딸 호연옥영은 서성에게 시집갔다고 한다.[1]

2. 1. 배경

양산박고렴의 고당주(高唐州)를 함락시키자 송나라 조정은 크게 동요했고, 고구호연찬의 후손인 호연작을 양산박 토벌 사령관으로 추천했다. 호연작은 휘종에게서 '척설오추마(踢雪烏騅馬)'라는 명마를 하사받고 부장 한도, 팽기 등과 함께 양산박 정벌에 나섰다.[1]

호연작은 요나라로부터 북방 변경을 지키기로 유명했던 송나라 초기 장군 호연찬의 후손으로, 용감하고 지략이 뛰어났다. 그는 묵직한 철퇴 한 쌍을 주무기로 사용했으며, "쌍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투에서는 검은색 군기를 휘날리며 송 휘종에게 받은 검은 군마를 탔다.[1]

2. 2. 양산박 토벌 사령관

양산박군이 고렴의 고당주를 함락시키자 송나라 조정은 크게 동요했다. 고구는 호연작을 양산박 토벌 사령관으로 추천했다. 호연작은 휘종으로부터 '척설오추마(踢雪烏騅馬)'라는 명마를 하사받고 부장 한도, 팽기 등과 함께 양산박 토벌에 나섰다.

첫 전투에서 팽기가 양산박의 여장군 호삼랑에게 사로잡혔지만, 호연작은 연환마(連環馬) 작전을 구사하여 양산박군을 크게 고전시켰다. 수도 개봉부에서 포술의 명수 능진을 불러 포격을 가했지만, 양산박군은 능진을 납치해 갔다. 그 사이 양산박 측에서는 연환마 전법을 깨기 위해 구겸창의 명수 서녕을 영입했고, 호연작군은 대패하여 한도도 사로잡혔다. 하지만 호연작은 척설오추마를 타고 탈출에 성공했다.

2. 3. 양산박 합류

양산박군이 고렴의 고당주(高唐州)를 함락시키자 송나라 조정은 큰 혼란에 빠졌다. 고구는 양산박 토벌 사령관으로 호연작을 추천했다. 호연작은 휘종에게서 '척설오추마(踢雪烏騅馬)'라는 명마를 하사받고 부장 한도, 팽기 등과 함께 양산박 공격에 나섰다. 첫 전투에서 팽기가 양산박의 여장군 호삼랑에게 사로잡혔지만, 호연작은 연환마(連環馬) 작전을 펼쳐 양산박군을 크게 고전시켰다. 수도 개봉부에서 포술의 명수 능진을 불러 포격을 가했지만, 양산박군은 능진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다. 그 사이 양산박은 연환마 전법을 깨기 위해 구겸창의 명수 서녕을 데려왔고, 호연작군은 대패하고 한도마저 사로잡혔다. 그러나 호연작은 척설오추마를 타고 탈출에 성공했다.[1]

개봉부로 돌아갈 면목이 없었던 호연작은 청주지사 모용언달(휘종의 비인 모용귀비의 오빠)에게 의탁했다. 모용지사는 호연작에게 청주에 둥지를 튼 도화산, 이룡산, 백호산의 산적 토벌을 의뢰했다. 호연작은 즉시 도화산의 이충, 주통을 공격하여 크게 이겼으나, 도화산은 이룡산의 노지심, 양지, 무송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전황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백호산의 공명, 공량 형제가 청주성을 공격하자, 호연작은 군사를 돌려 공명을 사로잡았다. 위기감을 느낀 삼산 연합군은 양산박에 구원을 요청했고, 양산박은 송강, 오용, 화영 등을 파견했다. 호연작은 오용의 계략에 빠져 사로잡혔지만, 송강은 호연작에게 예를 갖춰 양산박에 들어올 것을 권유했다. 이에 호연작은 흔쾌히 양산박에 합류하여 청주성 공략을 도왔다.[1]

2. 4. 양산박의 주요 장수

송강은 포로가 된 호연작의 밧줄을 풀고 예를 갖춰 양산박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자 호연작은 흔쾌히 입산하여 청주성 공략에 도움을 주었다.[1] 이후 망탕산 공격, 증두시 공략, 북경 공략 등에서 활약하여 108명이 양산박에 모두 모였을 때에는 8위를 차지하였고, 마군 오호장의 네 번째로 자리매김하였다.

2. 5. 조정 귀순과 최후

호연작은 양산박 토벌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으나 연환마 전법을 깨기 위해 양산박에 합류한 서녕에게 패하고 개봉부로 돌아갈 면목이 없어 청주지사 모용언달에게 의탁한다. 모용언달은 호연작에게 청주의 산적 토벌을 의뢰하고, 호연작은 도화산의 이충, 주통을 공격하여 승리한다. 그러나 도화산이 이룡산의 노지심, 양지, 무송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교착 상태에 빠지고, 백호산의 공명, 공량 형제가 청주성을 공격하자 이들을 상대하다 공명을 생포한다. 위기감을 느낀 삼산 연합군은 양산박에 구원을 요청하고, 송강, 오용, 화영 등이 파견된다. 호연작은 오용의 계략에 빠져 사로잡히지만, 송강의 설득으로 양산박에 합류하여 청주성 공략을 돕는다.[1]

이후 호연작은 망탕산 공격, 증두시 공략, 북경 대명부 공략 등에서 활약하며 108명이 양산박에 모두 모였을 때 8위를 차지하고 마군 오호장(五虎將)의 네 번째로 자리매김한다. 양산박군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는 요나라 정벌이나 방랍정벌에서 마군 장수로 활약한다. 방랍의 난을 평정한 후 개봉부로 개선하여 무절 장군, 어영병마사로 임명되어 황제의 경호를 맡았다. 후에 금나라 정벌군을 이끌고 금의 태자인 올출의 군사를 격파하는 등의 공적을 세웠으나 회서에서 전사하였다.[1]

3. 평가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고, 이전 단계에서도 원문 소스 부재로 인해 내용 작성이 불가능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4. 대중 문화

배우작품연도
탄바 테츠로수호전1973
자스터우수호전1998
옌훙즈수호전2011
첸샤오하오쌍편호연작2011





호연작은 『수호전』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대송선화유사』에서 "철편·'''호연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수호전』과 동시기에 성립된 소설 『양가장연의』에서는 호연찬이 철편을 휘두르며 군대와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이 많아, 『수호전』과 『양가장연의』가 성립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1] 『악비전(설악전전)』에서는 충신으로 등장하여 남송을 위해 노령의 몸으로 분전하지만, 의 오술에게 살해당한다.[1]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만화 『수호전』에도 등장하지만, 그의 무기인 "쌍편"이 타격 무기가 아닌 문자 그대로 "두 개의 채찍"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이룡산 정벌전에서 노지심과 대치했을 때 채찍이 노지심의 석장(지팡이)에 얽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이 된다.

5. 여담

호연작은 《수호전》의 원형으로 알려진 《대송선화유사》에서는 "철편 호연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수호전》과 같은 시기에 성립된 소설 《양가장연의》에서는 호연작의 조상인 호연찬이 철편을 휘두르며 요나라군과 크게 싸우는 장면이 많아 《수호전》과 《양가장연의》가 성립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악비전》에서는 충신으로 등장하여 남송을 위해 노령의 몸을 이끌고 분전하지만, 금나라의 올출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요코야마 미츠테루가 저술한 만화 《수호전》에도 등장하는데, 그의 무기인 쌍편이 철편이 아닌 문자 그대로 채찍으로 그려져 있으며, 이룡산 정벌전에서 노지심과 대결했을 때 채찍이 노지심의 선장에 엉켜 힘겨루기를 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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