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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청년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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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재일한국청년동맹(在日韓國靑年同盟)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청년들의 단체입니다. 약칭은 '한청'입니다.
설립 배경 및 목적:


  • 전신: 1945년 결성된 조선건국촉진청년동맹, 1950년에 개편된 대한청년단.
  • 결성: 1960년 10월 민단(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 조직으로 결성. 초대 의장은 곽동의.
  • 목적:
  • 재일한국청년의 총력 결집 및 조국의 완전한 통일, 독립에 헌신.
  • 민주주의 발전과 실천.
  • 세계 평화 실현에 기여.
  • 재일한국청년의 민족의식 고취 및 재일거류민의 권익 옹호.
  • 한국의 평화 통일 운동, 한국어 교육, 한국의 지리·역사·문화 학습, 단원 간 교류 활동.

주요 활동:

  • 1960년대: 한일협정 반대 운동, 재일동포 법적 지위 향상 운동.
  • 1970년대: 7·4 남북공동성명 지지, 유신체제 반대, 김대중 구출 운동. 민단에서 분리.
  • 19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반군부 정치 투쟁.
  • 최근: 한국 민주화 운동, 재일 한국인 권익 보호, 남북 교류 및 통일 운동.

조직:

  • 16~35세의 재일 한국인 청년들이 가입.
  • 도쿄에 중앙본부, 7개 지방본부, 지부, 3개의 지방 협의회.
  • 6.15민족공동위원회, 한통련(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범민련, 범청학련 등에 소속.

다른 단체와의 관계

  •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한청은 원래 민단 산하 단체였으나, 1972년 민단은 한청의 산하단체 인정을 취소했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총련): 한청은 조총련과는 다른 단체입니다. 조총련은 재일 조선인(북한 국적 또는 조선적)들의 단체이며, 한청은 재일 한국인(대한민국 국적)들의 단체입니다.
  • 한국민주회복통일촉진국민회의 일본본부(한민통): 한청은 한민통의 회원단체로 활동했습니다.

참고:

  • 2015년 남도일보 기사에 따르면 재일한국청년동맹은 국내 '한국청년단체협의회'와 관련이 있는 단체입니다.
  • 1994년,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에서 '거류' 2글자를 제외하고 현재 명칭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재일한국청년동맹
기본 정보
이름재일한국청년동맹
약칭한청
결성일"" # 템플릿 제거 필요
결성일 (실제)1960년 10월 19일
본부일본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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