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선 (바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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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전영선(田永善, 1949년 10월 23일 ~ 2002년 11월 21일)은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였다.
주요 특징:
- 별명: '전류(田流)' - 급소와 맥을 짚어 상대를 제압하는 수법에서 유래.
- 기풍: 부분 전투, 수 만들기, 사활에 강함.
- 내기 바둑의 달인: 아마추어 시절부터 내기 바둑으로 명성을 떨침.
- 이창호 9단의 스승: 어린 시절 이창호 9단을 지도했으며, 이후 조훈현 9단에게 이창호를 부탁.
경력:
- 1968년: 입단
- 1970년, 1987년: 패왕전 본선
- 1989년: 제33기 국수전 본선, 바둑왕전 본선
- 1990년: 제7기 박카스배 본선
- 1992년: 제32기 최고위전 본선
- 1993년: 명인전, 한국이동통신배 본선
- 1995년: 7단 승단
사망:
- 2002년 11월 21일 지병으로 별세.
기타:
- 생전 온라인을 통해 바둑팬들과 지도 대국을 하는 등 바둑계에서 활발히 활동.
-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그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술에 관한 독특한 철학을 가진 기인으로 알려짐.
| 전영선 (바둑 기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전영선 |
| 출생일 | 1949년 10월 23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
| 사망일 | 2002년 11월 21일 |
| 소속 | 한국기원 |
| 기사 정보 | |
| 제자 | 이창호 |
| 프로 입단 | 1968년 |
| 은퇴 | 2002년 |
| 단 | 7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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