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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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재단은 1970년 11월 13일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분신한 전태일의 정신을 기리고 실천하는 재단입니다.
주요 활동:

• 전태일 기념 사업: 전태일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 전태일 기념관 운영: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은 2019년 4월 30일에 개관했습니다. 전태일의 유품과 당시 노동계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실, 1960년대 평화시장의 봉제작업장을 재현한 시민체험장 등이 있습니다.
• 전태일 노동상 시상: 매년 노동운동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 전태일 문학상 운영: 노동 현실을 다룬 문학 작품을 발굴하고 시상합니다.
• 전태일 청소년 문학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상을 운영하고, 수상자 중 일부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 노동 관련 사업:
• 노동자 지원 사업
• 노동 교육
• 노동 존중 가치 확산
• 장학 사업: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을 진행합니다.
• 기타:
• 전태일 추도식 개최
• 세미나 및 포럼 개최
• 출판 사업
• 대구 전태일 기념관 건립: 2024년 11월 완공 예정

• 2024년 5월 22일, 대구 전태일기념관 건축 현장 소식이 한겨레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 2025년 시무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전태일재단 박승흡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 2024년 11월 13일, mindlenews.com 에는 현재의 전태일 재단이 전태일과 이소선 여사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