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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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는 196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제목입니다. 이규웅 감독이 연출했으며, 신성일, 윤정희, 김지미 등이 출연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더한 팩션 사극으로, 당시 1억 5천만원이라는 큰 제작비를 들여 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순은 남편의 친구였던 민영일에게 위기에 처하지만, 민영일은 인순을 월향에게 맡깁니다. 신분을 숨겨야 했던 인순은 월향에게 기생이 되기를 자청합니다. 기생이 된 인순은 월향과 함께 생활하며 한 남자(이중원)를 그리워하지만, 서로 그 남자가 이중원인지는 모릅니다. 이후 일본에서 이중원이 돌아오면서 영화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이 영화는 1969년 추석에 서울 명보극장, 부산 대영극장 등에서 개봉되어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
| 원제 | Destiny of My Load |
| 감독 | 이규웅 |
| 제작 | 태창흥업 |
| 각본 | 임희재 |
| 원작 | 임희재 |
| 개봉 | 1969년 |
| 시간 | 103분 |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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