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군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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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집트 제3군(아랍어: الجيش الثالث الميداني)은 이집트군의 야전군으로, 수에즈 주와 시나이 반도 남부의 자누브시나 주를 관할합니다. 1968년 11월 1일에 창설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동부항만군구 산하에 있습니다.
주요 역할:
- 수에즈 및 시나이 반도 남부 방어
규모:
- 군단급
본부:
- 수에즈 주
관할 지역:
- 수에즈 주
- 시나이 반도 남부 (자누브시나 주)
제3차 중동 전쟁(6일 전쟁) 및 제4차 중동 전쟁(욤키푸르 전쟁)에서의 역할:제3차 중동 전쟁(1967년)에서 이집트는 이스라엘에게 패배하고 시나이 반도를 잃었습니다. 이후 이집트군은 전력을 재정비하여 제4차 중동 전쟁(1973년)에서 시나이 반도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제3군은 이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바드르 작전(Operation Badr): 1973년 10월, 이집트군은 바드르 작전을 통해 수에즈 운하를 도하하고 시나이 반도로 진격했습니다. 제3군은 이 작전의 주력 부대 중 하나였습니다.
- 교두보 확장: 이집트군은 시나이 반도에 교두보를 확보한 후, 이를 확장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습니다. 제3군은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제4차 중동 전쟁 초기, 이집트군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이후 이스라엘군의 반격으로 전세가 역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군은 시나이 반도 일부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고, 이는 1979년 이집트-이스라엘 평화 조약 체결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제3군 (이집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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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군 | |
활동 기간 | 1968년 11월 1일 ~ 현재 |
종류 | 야전군 |
역할 | 수에즈 및 시나이반도 남부 방어 |
규모 | 군단 |
명령 체계 | 동부항만군구 |
본부 | 수에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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