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 가선거구에서는 총 유권자 40,194명 중 20,40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나라당 윤한섭 후보가 4,657표(22.82%)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조문환 후보도 3,533표(17.31%)로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김미정 후보는 2,959표(14.50%)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 외에 열린우리당 박상균 후보는 1,576표(7.72%), 무소속 남대성 후보는 1,544표(7.56%), 한나라당 한지훈 후보는 1,497표(7.33%), 무소속 공진섭 후보는 1,475표(7.22%), 민주노동당 박영준 후보는 1,441표(7.06%), 민주당 이연근 후보는 1,263표(6.18%), 무소속 최철민 후보는 459표(2.24%)를 득표했다.

결과적으로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 후보 2명과 진보 정당인 열린우리당 후보 1명이 당선되어, 보수 정당이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 나선거구는 유권자 54,186명 중 24,1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나라당 김명철 후보가 5,588표(23.10%), 한나라당 이기흥 후보가 4,994표(20.65%), 열린우리당 김진원 후보가 3,732표(15.43%)를 얻어 당선되었다.

나선거구와 마찬가지로,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 후보 2명과 진보 정당인 열린우리당 후보 1명이 당선되어, 한나라당이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3. 1. 오산시 가선거구

3. 2. 오산시 나선거구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의회 의원 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지역구 4석과 비례대표 1석을 차지하여 총 5석으로 다수당이 되었다. 열린우리당은 지역구 2석을 차지하였다. 오산시의회는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이 주도하고, 진보 정당인 열린우리당이 견제하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5. 1. 정당별 의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