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의회

3. 시흥시의회 지역구 선거 결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의회 지역구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가선거구(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에서는 새누리당 김찬심 후보가 12,778표(29.09%)를 얻어 당선되었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정복 후보가 12,266표(27.93%)로 그 뒤를 이어 당선되었다. 새누리당 윤태학 후보는 7,480표(17.03%)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신 후보는 6,793표(15.46%)를 얻었으나 낙선했다. 무소속 우동완 후보는 1,729표(3.93%), 정의당 한기석 후보는 1,680표(3.82%), 무소속 김학철 후보는 1,190표(2.70%)를 얻는 데 그쳤다.

가선거구의 총 유권자 수는 88,759명이었으며, 이 중 43,9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새누리당은 2명의 후보를 당선시키며 시흥시 가선거구에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문정복 후보도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어, 진보 진영의 지지세 또한 상당함을 보여주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나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조원희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태경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다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홍지영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철, 장재철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명의 후보를 당선시켜, 보수 정당 강세 지역에서 선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유권자 78,980명 중 28,006명이 투표하여, 새누리당 홍지영 후보가 8,988표(32.09%)를 얻어 1위,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철 후보가 8,269표(29.52%)를 얻어 2위, 새정치민주연합 장재철 후보가 4,857표(17.34%)를 얻어 3위로 당선되었다. 새누리당 박명석 후보는 3,934표(14.04%), 무소속 서한선 후보는 1,193표(4.25%), 통합진보당 황규범 후보는 765표(2.73%)를 얻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라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홍원상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선옥 후보가 당선되었다. 홍원상 후보는 9,878표(33.33%)를 득표하였고, 박선옥 후보는 9,056표(30.55%)를 얻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섭 후보는 6,762표(22.81%), 새누리당 김영군 후보는 3,939표(13.29%)를 얻어 낙선했다.

3. 1. 가선거구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

3. 2. 나선거구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3. 3. 다선거구 (군자동, 월곶동, 정왕본동, 정왕1동)

3. 4. 라선거구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4. 시흥시의회 비례대표 선거 결과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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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의회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6석씩 차지하여 동률을 이루었다. 이는 당시 시흥시의 정치 지형이 양당 구도로 팽팽하게 나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