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 개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되었으며,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단체장과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였다.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6번째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되었으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도 띠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8곳, 기초단체장 117곳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역단체장 9곳, 기초단체장 80곳에서 승리하여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후보가 대거 당선되었으며, 최종 투표율은 56.8%를 기록했다. 한편, 후보자 전과 문제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선자 발생 등 논란도 있었다.
| 선거 이름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 국가 | 대한민국 |
| 선거 유형 | 지방 선거 |
| 선거일 | 2014년 6월 4일 |
| 이전 선거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이전 선거 연도 | 2010년 |
| 다음 선거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다음 선거 연도 | 2018년 |
| 선출 의석 | 광역자치단체장 17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자치단체장 226명, 기초의원 2,898명, 교육감 17명, 교육의원 5명 |
| 선거 캠페인 | 2014년 5월 22일 ~ 6월 3일 |
| 인구 | 51,333,301명 |
| 등록 유권자 | 41,296,228명 |
| 투표율 | 56.8% ( 2.4%p) |
| 정당 | 새정치민주연합 |
|---|---|
| 지도자 |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
| 광역자치단체장 | 9석 |
| 기초자치단체장 | 80석 |
| 광역의원 | 349석 |
| 기초의원 | 1157석 |
| 이전 선거 결과 | 광역단체장 7석, 기초단체장 92석, 광역의원 360석, 기초의원 1025석 |
| 의석 증감 | 광역단체장 2석, 기초단체장 12석, 광역의원 11석, 기초의원 132석 |
| 정당 | 새누리당 |
| 지도자 |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
| 광역자치단체장 | 8석 |
| 기초자치단체장 | 117석 |
| 광역의원 | 416석 |
| 기초의원 | 1413석 |
| 이전 선거 결과 | 광역단체장 7석, 기초단체장 95석, 광역의원 329석, 기초의원 1364석 |
| 의석 증감 | 광역단체장 1석, 기초단체장 22석, 광역의원 87석, 기초의원 49석 |
| 정당 | 통합진보당 |
| 지도자 | 이정희 (당대표) |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 광역의원 | 3석 |
| 기초의원 | 34석 |
| 이전 선거 결과 |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3석, 광역의원 29석, 기초의원 139석 |
| 의석 증감 |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3석, 광역의원 26석, 기초의원 105석 |
| 정당 | 노동당 |
| 지도자 | 이용길 (당대표) |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 광역의원 | 1석 |
| 기초의원 | 6석 |
| 이전 선거 결과 | 신생 정당 |
| 의석 증감 |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1석, 기초의원 6석 |
| 정당 | 정의당 |
| 지도자 | 천호선 (당대표) |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 광역의원 | 0석 |
| 기초의원 | 11석 |
| 이전 선거 결과 | 신생 정당 |
| 의석 증감 |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0석, 기초의원 11석 |
| 정당 | 무소속 |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 기초자치단체장 | 29석 |
| 광역의원 | 20석 |
| 기초의원 | 277석 |
| 웹사이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
-
2014년 대한민국의 선거 -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2014년 6월 -
2014년 프랑스 오픈
2014년 프랑스 오픈은 파리에서 열린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로, 남자 단식은 라파엘 나달, 여자 단식은 마리아 샤라포바가 우승했으며 단식, 복식, 혼합 복식 경기가 진행되었다. -
2014년 6월 -
2014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2014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는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 크로케 클럽에서 개최된 128번째 대회로, 노바크 조코비치와 페트라 크비토바가 각각 남자 단식과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총 상금은 2,500만 파운드였다. -
대한민국 배경이 적용된 -
수력 발전
-
대한민국 배경이 적용된 -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 선거 개요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제도가 완전히 부활한 이후 6번째로 치러지는 선거이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단체장과 의회의원 각각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당초 여당인 새누리당과 최대 야당인 민주당 외에 2012년 대통령 선거 초반에 돌풍을 일으켰던 안철수가 결성을 목표로 했던 신당 "신정치연합"이 가세하는 삼파전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3월에 민주당과 신정치연합이 지방선거 전 신당 결성을 선언,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결성됨으로써 새누리당과 신당의 사실상 일대일 대결이 되었다.
지방선거이지만 전국 규모로 실시되는 선거이기 때문에, 정권 출범 1년이 지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는 물론,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사고 대응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강한 선거가 되었다. 참고로 이번 선거에서는 통일 선거로서는 처음으로 기간 전 투표(사전투표)가 도입되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월 4일:시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 2월 21일:시도의회 의원 선거 및 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 3월 2일:구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 3월 23일:군의원 및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 5월 15일~16일:후보자 등록 신청 (오전 9시~오후 6시)
* 5월 22일:공식 선거 기간 시작일
* 5월 30일~31일:사전투표소 투표 기간 (오전 6시~오후 6시)
* 6월 4일: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 마감 후 개표.
2.1. 선거권
선거일 기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선거일 24시 기준 만 19세가 되는 1995년 6월 5일 출생자 포함)은 공직선거법 제18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선거권이 있다.
2.2. 선거 제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유권자가 1인 7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차 투표용지에는 교육감,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을 기표하고, 2차 투표용지에는 광역자치단체의원, 기초자치단체의원, 광역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 기초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를 기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을 선출하지 않고 교육의원을 선출하여 1인 5표를 행사하며, 세종특별자치시는 기초 및 광역 자치단체가 통합되어 있어 1인 4표를 행사한다.
실시된 선거는 다음과 같다.
*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주민 직접 투표로 최다 득표 후보 당선
*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주민 직접 투표로 최다 득표 후보 당선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시하지 않음)
* 광역의회의원 선거: 지역구(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 병립
* 기초의회의원 선거: 선거구(중선거구제)와 비례대표 병립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시하지 않음)
* 교육감 선거: 최다 득표 후보 당선, 정당 공천 금지
* 교육의원 선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실시, 정당 공천 금지
후보자 기호는 국회 의석 5석 이상 또는 최근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3% 이상을 얻은 정당에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한다. 정당 순서는 국회 의석 수, 최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득표수 순이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는 선관위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1번”, 새정치민주연합은 “2번”, 통합진보당은 “3번”을 부여받았다. 정의당은 후보자를 낸 지역에서 “4번”을 사용했다. 기초의회 지역구 선거에서는 동일 정당 후보자에게 “1-가”, “1-나”와 같이 정당 번호와 가나다 번호를 함께 사용한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추천이 금지되어 기호 없이 후보자 이름만 순서대로 기재한다.
2.3. 참여 정당
제6회 지방 선거에는 총 16개 정당이 후보를 등록했다.
| 기호 | 정당 | 비고 |
|---|---|---|
| 1 | 새누리당 | 5명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거나 직전 선거(대통령, 비례대표 국회의원 또는 비례대표 광역의회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먼저 가지며, 그 기호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도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쓸 수 없는 고정 기호이다. |
| 2 | 새정치민주연합 | |
| 3 | 통합진보당 | |
| (4) | 정의당 | 정의당은 국회의원 5명(지역구 국회의원은 1명)이 있어서 기호 우선권을 갖으나, 후보를 내지 않으면 4번은 변동 기호가 된다. |
| 변 동 기 호 | 겨레자유평화통일당 | 국회의원이 없는 정당은 가나다 순서로 기호를 갖는다. 무소속은 정당의 다음에 배정되며, 무소속 후보가 2명 이상이면 추첨으로 기호를 정한다. |
| 공화당 | ||
| 그린불교연합당 | ||
| 기독민주당 | ||
| 노동당 | ||
| 녹색당 | ||
| 대한민국당 | ||
| 새마을당 | ||
| 새정치국민의당 | ||
| 한나라당 | ||
후보자에게 부여되는 기호(번호)는 국회에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정당 중 5명 이상의 의원을 보유한 정당, 최근 대통령 선거나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지방의원 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3% 이상을 얻은 정당에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부여한다. 정당의 순서는 국회 의석 수가 많은 순서이며, 같은 의석 수를 가진 정당이 두 개 이상 있을 경우 최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수가 많은 순서로 번호를 부여한다. 국회에 의석이 없는 정당은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는 관할 선거구 관리위원회에서 추첨하여 결정한다.
이번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에 “1번”, 새정치민주연합은 “2번”, 통합진보당은 “3번”의 전국 동일 기호가 부여되었다(이들 정당이 후보자를 공천하지 않은 선거구에서는 결번 처리됨). 국회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당이 후보자를 낸 지역에서는 “4번”을 사용하고, 정의당 후보자가 없는 지역에서는 군소정당이 4번부터 가나다순으로 번호를 할당받는다.
국회에 의석을 보유하고 이번 지방 선거에 후보자를 공천한 정당은 다음과 같다.
*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 여당으로 정치적 입장은 중도우파이다. 1997년부터 2012년 2월까지는 "한나라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했으며, 국회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부의 경상도를 굳건한 기반으로 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최대 야당인 중도 정당인 민주당(2011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는 "민주통합당"이라는 당명을 사용.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여당 계열을 이어받아 서남부의 전라도를 굳건한 기반으로 하고 있던)과 새정치연합(2012년 대통령 선거 초반에 강력한 지지를 얻었으나 최종적으로 출마를 포기한 안철수가 결성을 추진했던 창당 준비위원회)이 2014년 3월에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 통합진보당: 좌파 정당이다. 2011년 12월,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및 진보신당 탈당파가 합쳐 결성되었다.
* 정의당: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중도좌파 정당이다. 2012년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그룹에 의해 결성된 "진보정의당"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3. 정당별 주요 공약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각 정당은 공약집을 발간하였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행복은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는 명제 아래, 거창한 구호보다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천 가능한 순서대로 모아 '행복드림' 약속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더. 줄. 지 생활공약"을 내걸고, 오천만 생활자를 위해 여유는 더해주고, 부담은 줄여주고, 안전은 지켜주는 3대 기조로 대한민국 생활자가 누려야 할 8대 공통권리와 24개 생활자별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지역 | 새누리당 | 새정치민주연합 | 기타/무소속 | 합계 |
|---|---|---|---|---|
| 서울특별시 | 5 | 20 | 25 | |
| 인천광역시 | 6 | 3 | 1 | 10 |
| 경기도 | 13 | 17 | 1 | 31 |
| 강원도 | 15 | 1 | 2 | 18 |
| 대전광역시 | 1 | 4 | 5 | |
| 충청남도 | 9 | 5 | 1 | 15 |
| 충청북도 | 6 | 3 | 2 | 11 |
| 광주광역시 | 5 | 5 | ||
| 전라남도 | 14 | 8 | 22 | |
| 전라북도 | 7 | 7 | 14 | |
| 대구광역시 | 8 | 8 | ||
| 부산광역시 | 15 | 1 | 16 | |
| 울산광역시 | 5 | 5 | ||
| 경상남도 | 14 | 1 | 3 | 18 |
| 경상북도 | 20 | 3 | 23 | |
| | 117 || 80 || 29 || 226 |
3.1. 안전
세월호 침몰 사고와 연이은 안전 사고 이후 여당인 새누리당과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등은 지방선거에서 '안전'을 키워드로 내걸고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새누리당은 공약집에서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고귀한 국민들의 생명이 희생되었고 국민 안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이는 국민의 가슴에 멍을 들게 하였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기본부터 다시 챙기겠다"고 밝혔다.
안전 부문에서 여당은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철폐하고 다중이용교통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 강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를 방지하고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대책과 석면·미세먼지·라돈과 같은 '생활 주변 유해물질'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위협받지 않고 안심할 수 있도록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여야와 시민사회,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국가적 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전면 재개편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재난 발생 시 30분 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각종 재난대응 자원을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외 도시 치안을 확보하고 원전 비중 확대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4. 선거 결과
| 광역시 | 당선자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서울특별시 | 박원순 | 새정치민주연합 | 2,726,763 | 56.1%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인천광역시 | 유정복 | 새누리당 | 615,077 | 50.0% | 새누리당 획득 |
| 대전광역시 | 권선택 | 새정치민주연합 | 322,762 | 50.1% | 새정치민주연합 획득 |
| 세종 | 이춘희 | 새정치민주연합 | 36,203 | 57.8% | 새정치민주연합 획득 |
| 광주광역시 | 윤장현 | 새정치민주연합 | 367,150 | 57.9%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대구광역시 | 권영진 | 새누리당 | 581,175 | 56.0% | 새누리당 유지 |
| 부산광역시 | 서병수 | 새누리당 | 797,926 | 50.7% | 새누리당 유지 |
| 울산광역시 | 김기현 | 새누리당 | 306,311 | 65.4% | 새누리당 유지 |
| 경기 | 남경필 | 새누리당 | 913,162 | 50.4% | 새누리당 유지 |
| 강원 | 최문순 | 새정치민주연합 | 381,338 | 49.8%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충청남도 | 안희정 | 새정치민주연합 | 465,994 | 52.2%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충청북도 | 이시종 | 새정치민주연합 | 361,115 | 49.8%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전라남도 | 이낙연 | 새정치민주연합 | 755,036 | 78.0%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전라북도 | 송하진 | 새정치민주연합 | 599,654 | 69.2% | 새정치민주연합 유지 |
| 경상남도 | 홍준표 | 새누리당 | 913,162 | 58.9% | 새누리당 유지 |
| 경상북도 | 김관용 | 새누리당 | 986,989 | 77.7% | 새누리당 유지 |
| 제주 | 원희룡 | 새누리당 | 172,793 | 60.0% | 새누리당 획득 |
4.1. 투표율
의 최종 투표율은 56.8%로, 총 유권자 4129만 6228명 중 2346만 4573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이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 높은 투표율: 전라남도(65.6%), 제주특별자치도(62.8%), 세종특별자치시(62.7%)
* 낮은 투표율: 대구광역시(52.3%), 경기도(53.3%), 인천광역시(53.7%)
--
--
4.2. 광역자치단체장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총 17명의 광역자치단체장이 선출되었다. 새누리당은 8곳, 새정치민주연합은 9곳에서 당선되어 팽팽한 결과를 보였다.
| 8 | 9 |
| --새누리당 | --새정치민주연합 |
| 지역 | 당선자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 수도권 | 서울특별시 | 박원순 | 새정치민주연합 | 2,752,171 | 56.12% |
| 인천광역시 | 유정복 | 새누리당 | 615,077 | 49.95% | |
| 경기도 | 남경필 | 새누리당 | 2,524,981 | 50.43% | |
| 충청도 | 대전광역시 | 권선택 | 새정치민주연합 | 322,762 | 50.07% |
| 세종특별자치시 | 이춘희 | 새정치민주연합 | 36,203 | 57.78% | |
| 충청북도 | 이시종 | 새정치민주연합 | 361,115 | 49.75% | |
| 충청남도 | 안희정 | 새정치민주연합 | 465,994 | 52.21% | |
| 전라도 | 광주광역시 | 윤장현 | 새정치민주연합 | 367,203 | 57.85% |
| 전라북도 | 송하진 | 새정치민주연합 | 599,654 | 69.23% | |
| 전라남도 | 이낙연 | 새정치민주연합 | 755,233 | 77.96% | |
| 경상도 | 부산광역시 | 서병수 | 새누리당 | 797,926 | 50.65% |
| 대구광역시 | 권영진 | 새누리당 | 581,175 | 55.95% | |
| 울산광역시 | 김기현 | 새누리당 | 306,311 | 65.42% | |
| 경상북도 | 김관용 | 새누리당 | 986,989 | 77.73% | |
| 경상남도 | 홍준표 | 새누리당 | 913,162 | 58.85% | |
| 강원도 | 최문순 | 새정치민주연합 | 381,338 | 49.76% | |
| 제주특별자치도 | 원희룡 | 새누리당 | 172,793 | 59.97% |
지역별 판세 분석
* [[서울특별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은 강남구, 서초구에서만 승리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송파구,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했다.
* [[인천광역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누리당은 구도심, 연수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에서 승리했다.
* [[경기도]]: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누리당은 대도시권 구도심, 부촌지역, 군사지역, 외곽지역 등에서 승리했다.
* [[강원도]]: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은 정선군, 속초시를 제외한 영동권 전역과 최전방 일부 지역에서 우세했다.
* [[대전광역시]]: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신도심에서, 새누리당은 구도심에서 우세했다.
* [[충청남도]]: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은 예산군, 태안군에서만 승리했다.
* [[충청북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은 충주시와 대부분 농촌 지역에서 승리했다.
* [[경상도]]: 새누리당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 지역, 부산광역시 (낙동강 벨트 제외), 울산광역시 전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 성산구 제외)에서 승리했다.
* [[전라도]]: 새정치민주연합은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당선되었다.
전반적으로 새누리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경상도에서 우위를 유지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특별시, 충청도 등에서 선전하며 5회 지방선거 때보다 도시 지역에서 지지세가 확대되었다.
4.3. 교육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에서는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었다. 이는 4년 전 선거와 비교했을 때 진보 진영이 크게 약진한 결과이다.
| 지역 | 후보 | 성향 | 득표수 | 득표율 | |
|---|---|---|---|---|---|
| 서울특별시교육감 | 조희연 | 진보 | 1,894,872표 | 39.1% | |
| 인천광역시교육감 | 이청연 | 진보 | 382,724표 | 31.9% | |
| 경기도교육감 | 이재정 | 진보 | 1,661,034표 | 36.5% | |
| 강원도교육감 | 민병희 | 진보 | 349,464표 | 46.4% | 재선 |
| 대전광역시교육감 | 설동호 | 중도 | 198,364표 | 31.4% |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 최교진 | 진보 | 23,482표 | 38.2% | |
| 충청남도교육감 | 김지철 | 진보 | 273,714표 | 31.9% | |
| 충청북도교육감 | 김병우 | 진보 | 316,107표 | 44.5% | |
| 광주광역시교육감 | 장휘국 | 진보 | 302,858표 | 47.6% | 재선 |
| 전라남도교육감 | 장만채 | 진보 | 534,876표 | 56.3% | 재선 |
| 전라북도교육감 | 김승환 | 진보 | 473,562표 | 55.0% | 재선 |
| 대구광역시교육감 | 우동기 | 중도 | 595,097표 | 58.5% | 재선 |
| 부산광역시교육감 | 김석준 | 진보 | 544,501표 | 34.7% | |
| 울산광역시교육감 | 김복만 | 보수 | 181,390표 | 36.2% | 재선 |
| 경상남도교육감 | 박종훈 | 진보 | 604,581표 | 39.4% | |
| 경상북도교육감 | 이영우 | 보수 | 646,184 | 52.1% | 3선 |
|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 이석문 | 진보 | 95,026표 | 33.2% |
| 시·도 | 당선자 | 정치 성향 | 득표수 | 득표율 |
|---|---|---|---|---|
| 서울특별시 | 조희연 | 진보 | 1894872 | 39.08% |
| 인천광역시 | 이청연 | 진보 | 382724 | 31.89% |
| 경기도 | 이재정 | 진보 | 1666921 | 36.51% |
| 대전광역시 | 설동호 | 중도 | 198364 | 31.42% |
| 세종특별자치시 | 최교진 | 진보 | 23482 | 38.17% |
| 충청북도 | 김병우 | 진보 | 316107 | 44.50% |
| 충청남도 | 김지철 | 진보 | 273561 | 31.84% |
| 광주광역시 | 장휘국 | 진보 | 302904 | 47.60% |
| 전라북도 | 김승환 | 진보 | 473562 | 55.00% |
| 전라남도 | 장만채 | 진보 | 534845 | 56.24% |
| 부산광역시 | 김석준 | 진보 | 544501 | 34.67% |
| 대구광역시 | 우동기 | 중도 | 595097 | 58.47% |
| 울산광역시 | 김복만 | 보수 | 181390 | 36.17% |
| 경상북도 | 이영우 | 보수 | 646184 | 52.07% |
| 경상남도 | 박종훈 | 진보 | 604581 | 39.41% |
| 강원도 | 민병희 | 진보 | 349464 | 46.40% |
| 제주특별자치도 | 이석문 | 진보 | 95026 | 33.22% |
4.4. 기초자치단체장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전국 226곳 중 새누리당이 117곳, 새정치민주연합이 80곳, 무소속 후보가 29곳에서 당선되었다.
*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가 없다.
* 청원군은 2014년 7월 1일에 청주시에 통합되었다.
수도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40곳에서 승리하여 새누리당(24곳)에 비해 우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특별시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25개 구 중 20곳에서 승리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새누리당이 6곳, 새정치민주연합이 3곳, 무소속이 1곳에서 승리했다. 경기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17곳, 새누리당이 13곳, 무소속이 1곳에서 승리했다.
새누리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경상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16개 구·군 중 15곳, 대구광역시에서는 8개 구·군 모두, 울산광역시에서는 5개 구 모두, 경상북도에서는 23개 시·군 중 20곳, 경상남도에서는 18개 시·군 중 14곳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전라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수 지역에서 승리했으나, 무소속 후보의 강세 또한 두드러졌다. 광주광역시에서는 5개 구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전라북도에서는 14개 시·군 중 7곳, 전라남도에서는 22개 시·군 중 14곳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충청도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혼전을 벌였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4곳, 새누리당이 1곳에서 승리했고, 충청북도에서는 새누리당이 6곳, 새정치민주연합이 3곳, 무소속이 2곳, 충청남도에서는 새누리당이 9곳,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 무소속이 1곳에서 승리했다.
강원도에서는 새누리당이 18개 시·군 중 15곳에서 승리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새누리당은 영남 지역과 강원 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4.5. 광역의원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총 416석으로 제1당을 차지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349석으로 제2당이 되었다. 통합진보당은 3석, 노동당은 1석을 얻었으며, 무소속은 20석을 차지했다.
지역별 광역의원 당선 현황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 현황
| 지역 | 새누리당 | 새정치민주연합 | 통합진보당 | 정의당 | 기타 정당 | 합계 |
|---|---|---|---|---|---|---|
| 서울특별시 | 2,205,524 | 2,205,358 | 148,049 | 190,531 | 109,554 | 4,859,016 |
| 인천광역시 | 618,628 | 498,874 | 36,999 | 47,587 | 20,768 | 1,222,856 |
| 경기도 | 2,395,867 | 2,204,004 | 157,783 | 191,569 | 84,381 | 5,033,604 |
| 강원도 | 443,133 | 262,467 | 18,544 | 16,887 | 16,634 | 757,665 |
| 대전광역시 | 294,903 | 303,890 | 17,219 | 16,819 | 3,948 | 636,779 |
| 세종특별자치시 | 29,141 | 32,627 | 61,768 | |||
| 충청남도 | 468,764 | 337,694 | 23,637 | 21,620 | 24,309 | 876,024 |
| 충청북도 | 383,081 | 279,430 | 22,817 | 17,035 | 14,392 | 716,755 |
| 광주광역시 | 55,525 | 453,281 | 85,010 | 26,370 | 15,168 | 635,354 |
| 전라남도 | 99,809 | 646,558 | 118,574 | 50,838 | 47,130 | 962,909 |
| 전라북도 | 149,598 | 541,685 | 71,184 | 58,346 | 44,344 | 856,579 |
| 부산광역시 | 921,198 | 520,414 | 63,646 | 45,351 | 33,825 | 1,584,434 |
| 울산광역시 | 278,709 | 119,402 | 60,836 | 18,472 | 25,065 | 502,484 |
| 경상남도 | 913,467 | 445,514 | 81,717 | 38,766 | 63,803 | 1,543,267 |
| 대구광역시 | 717,289 | 244,233 | 24,157 | 29,120 | 11,024 | 1,025,823 |
| 경상북도 | 949,983 | 207,846 | 30,752 | 37,002 | 38,190 | 1,263,773 |
| 제주특별자치도 | 139,297 | 108,215 | 12,301 | 17,472 | 8,780 | 286,065 |
| 전국 | 11,063,916 (48.47%) | 9,411,492 (41.23%) | 972,311 (4.15%) | 823,785 (3.61%) | 554,271 (2.54%) | 21,725,155 |
기타 정당에는 공화당, 국제녹색당, 노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한나라당이 포함된다.
4.6. 기초의원
5. 결과 분석 및 영향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서로 다른 부분에서 승리하며 비긴 선거로 평가받는다. 조선일보 등 보수 언론은 득표율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우세했던 점을 들어 새누리당의 승리로, 한겨레신문 등 진보 언론은 광역단체장 선거와 교육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한 점을 들어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로 평가했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했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이광재의 당선 상실로 여권 우세가 예상되었으나 최문순 후보가 당선되었고, 충청 지역에서도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었다. 반면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승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호남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으로 인해 고전했다.
진보 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참패했다. 노동당, 정의당, 통합진보당으로 분열된 상황에서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노동당 출신 여영국 후보만이 당선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통합진보당은 와해되고, 정의당이 진보 정당의 중심 세력으로 떠올랐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대부분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되었다. 특히 서울에서는 고승덕 후보의 '미안하다' 발언 논란으로 보수 후보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한 심판의 성격을 띠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엇갈린 승패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엇갈린 민심을 반영하며, 향후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6. 논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후보자 전과, 선거법 위반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 (하위 섹션에서 자세한 내용을 다룬다.)
6.1. 후보자 전과 문제
2014년 2월, 전과 공개 기준이 "금고형 이상"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으로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에 중요한 정보인 전과 기록 공개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이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1회 이상의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자는 총 1418명으로, 전체 당선자 3952명 중 35.9%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전과자 당선자 비율(약 10%)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전과 건수별로는 1건이 830명, 2건이 328명이었으며, 심지어 전과 9범의 당선자도 4명이나 되었다. 전과 8범 4명, 전과 7범 5명 등 범죄 경력이 5회 이상인 당선자도 47명이었다.
특히, 폭력 3회, 매춘방지법 위반 4회, 존속협박 1회 등 전과 9범의 후보자가 4선에 성공하고, 사기, 근로기준법 위반 등 전과 9범의 후보자도 당선되는 등 전과 기록이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중앙일보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전과자들의 놀이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자 1418명 중 시장·도지사는 4명, 교육감은 8명, 지방자치단체장은 74명, 광역시의원과 기초자치단체의원(비례대표 포함)은 1021명이었다.
6.2. 선거법 위반
2014년 6월 5일, 대검찰청은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6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여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선거 기간 중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사전에 공약 발표 등 선거운동을 한 김성 전라남도 장흥군수, 3700(약 370) 상당의 축의금과 선물을 한 한도수 경상북도 청송군수 등이 각각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10명의 당선자도 고발에 따라 검찰 수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자는 총 2111명이었고, 이 중 50명이 구속, 222명이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