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의회 지역구 선거 결과,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이 각각 3석씩을 차지하였다.

3. 1. 오산시 가선거구

새누리당 이상수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영근, 손정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손정환 후보는 11.7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위 새누리당 윤한섭 후보(11.24%)와 불과 202표, 0.55%p 차이로 당선되는 등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통합진보당 김원근 후보는 4.44%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3. 2. 오산시 나선거구

선거 결과, 새누리당 소속 김지혜 후보와 김명철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장인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특히 김지혜 후보는 30.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장인수 후보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연석 후보는 10.75%의 득표율을 얻었으나 4위에 머물러 아쉽게 낙선하였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의회 비례대표 선거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이 49.78%의 득표율로 1석을 확보하였다. 새누리당은 45.61%를 득표하였으나 의석 배분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통합진보당은 4.59%를 얻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영희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오산시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이 4석, 새누리당이 3석을 차지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1석을 모두 확보하며 과반 의석을 달성하였다. 반면 새누리당은 지역구에서 3석을 얻었으나 비례대표 의석 확보에는 이르지 못했다. 정당별 의석 분포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