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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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왕중왕전을 겸하여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황금사자기 대회 종료 후 개최되어 참가팀 추첨으로 진행되었다. 김해고등학교가 강릉고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준수(김해고)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황금사자기 대회 종료 후에 시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황금사자기 참가팀은 추첨으로 진행하였다.
2. 대회 진행 방식
2. 1. 지역 대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황금사자기 종료 후 지역 대회가 시행되며, 이로 인해 황금사자기 참가팀은 추첨으로 진행하였다.
2. 2. 왕중왕전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왕중왕전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16강전에서 강릉고등학교는 서울컨벤션고등학교를 11-7로, 경기상업고등학교는 경주고등학교를 5-4로 이겼다. 대전고등학교는 인상고등학교에 10-3 (7회 콜드게임) 승리, 마산고등학교는 소래고등학교를 9-4로 꺾었다. 광주진흥고등학교는 중앙고등학교를 7-4로 이겼다. 율곡고등학교는 청원고등학교에 9-1 (7회 콜드게임) 승리, 부경고등학교는 강원고등학교에 10-9 (10회 승부치기) 승리를 거두었다. 김해고등학교는 배명고등학교를 4-3으로 이겼다.
8강전에서 강릉고등학교는 경기상업고등학교를 4-3으로, 대전고등학교는 마산고등학교를 6-4로 이겼다. 광주진흥고등학교는 율곡고등학교를 5-4로 이겼고, 김해고등학교는 부경고등학교에 8-0 (7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4강전에서 강릉고등학교는 대전고등학교를 9-3으로, 김해고등학교는 광주진흥고등학교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6월 2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해고등학교가 강릉고등학교를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고등학교는 선발 김유성의 호투와 9회초 터진 3득점에 힘입어 승리했다. 강릉고등학교는 선발 김진욱이 8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9회초에 무너지며 아쉽게 패했다.
3. 주요 경기 결과
3. 1. 1회전 (41강)
3. 2. 2회전 (32강)
3. 3. 16강전 ~ 결승전
4. 대회 결과
4. 1. 최종 순위
4. 2. 개인 수상 내역
5. 의의 및 영향
5. 1. 코로나19 팬데믹 속 대회 개최
5. 2. 김해고 돌풍과 신흥 강팀의 등장
5. 3. 유망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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