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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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규남은 대한민국의 e스포츠 감독으로, 프로게임단 감독과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2001년 프로슈머 팀을 창단하여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G.O, 슈마 G.O, CJ 엔투스 등 여러 팀을 거치며 다수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2008년 e스포츠 감독 사상 최초로 통산 10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0년 CJ 엔투스 감독직에서 사임한 후, 2018년 그리핀의 대표이사로 e스포츠계에 복귀했으나, 2019년 그리핀 사건으로 인해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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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조규남 |
| 출생일 | 1971년 9월 2일 () |
| 국적 | 대한민국 |
| 활동 기간 | 2001년 ~ 2010년 |
| 경력 | |
| 경력 | 프로슈머 게임단 감독 (2001) 게임아이 이노츠 게임단 감독 (2001) Greatest One 감독(2001~2003) 슈마 G.O. 감독 (2003~2004) Greatest One 감독 (2004~2006) CJ 엔투스 감독 (2006~2010) 그리핀 대표 이사 (2018 ~ 2019) |
| 참고 | ※스폰서 변경 및 기업인수로 인한 명칭 변경으로, 전부 같은 팀. |
| 개인 정보 | |
| 종교 | 알려진 정보 없음 |
2. 프로게임단 감독 경력 (2001~2010)
기획사 대표 출신[2]으로, 각종 마케팅 행사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업체를 운영했다. 스타크래프트를 취미로 즐기던 중 김동우(前 하이트 엔투스 감독)와 장일석 등과 함께 ‘프로슈머’라는 팀을 창단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프로게임단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프로슈머를 창단하고(2001~2002), G.O 창단과 슈마 G.O 시절을 거쳐(2002~2006), CJ 엔투스 감독을 역임했다(2006~2010).
2. 1. 프로슈머 창단과 초기 활동 (2001~2002)
스타크래프트를 취미로 즐기던 중 김동우(前 하이트 엔투스 감독)와 장일석 등과 함께 '프로슈머' 팀을 창단했다.[2]2001년 당시 최고의 랜덤 유저로 불린 김동준을 영입, 2001년 9월 게임아이 이노츠와 계약하여 본격적인 감독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게임아이의 부도로 인해 2002년 2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로 팀 숙소를 이전해야 했다.
2. 2. G.O 창단과 슈마 G.O 시절 (2002~2006)
스폰서가 없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비로 팀을 운영하며 선수들과 e스포츠 관계자들 사이에서 명망을 얻었다. 2002년 4월, 프로게임팀 G.O(Greatest One)를 창단하고 최인규, 김정민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2003년 9월, 슈마 일렉트론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 '슈마 G.O'로 팀명을 변경했다. 강민을 영입한 후 계몽사 KPGA 팀리그, 라이프존 KPGA 팀리그, Neowiz Pmang컵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우승하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서지훈, 강민, 박태민, 김정민, 이재훈 등 특급 선수들을 연이어 육성하며 '프로게이머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렸다. 2004년 슈마와의 계약 만료로 팀이 위기를 맞았으나, 2005년 MBC MOVIES MBC게임 팀리그에서 우승하며 팀리그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에어워크의 협찬을 받아 선수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고급 유니폼을 제공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도 힘썼다.[2]2. 3. CJ 엔투스 감독 시절 (2006~2010)
2006년, 조규남 감독의 G.O팀은 CJ 엔투스로 새롭게 창단하였다. 마재윤의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을 이끌며 팀 창단 후 첫 4회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이후 김정우, 조병세, 진영화 등 신인들을 육성하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3]2008년 11월 26일, e스포츠 감독 사상 최초로 통산 100승을 달성하였다. 2010년 당시 272전 155승 117패로 e스포츠 감독 중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다.[4]
2009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에서 출범 첫 우승을 차지하며 팀리그 최강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2010년 8월 3일, CJ 엔투스 감독직을 자진 사퇴하였다.
3. 그리핀 대표이사 복귀와 논란 (2018~2019)
2010년 8월 CJ 엔투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조규남은 2018년 여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그리핀 대표이사로 e스포츠계에 복귀했다.[2] 그러나 2019년 하반기 그리핀 사건으로 서진혁(카나비) 선수와의 거짓 계약을 지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았고, 결국 단장직에서 물러났다.[2]
3. 1. 그리핀 대표이사 복귀 (2018)
2010년 8월 3일, CJ 엔투스의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2018년 여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승격팀인 그리핀의 대표이사로 e스포츠계에 복귀했다.[2]3. 2. 그리핀 사건과 퇴진 (2019)
2019년 하반기, 그리핀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서진혁(카나비) 거짓 계약 사건을 직접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그리핀의 단장직에서 물러났다.[2]4. 팀 단위 경력
| 연도 | 대회 |
|---|---|
| 2003년 6월 | 계몽사배 KPGA 팀리그 우승 |
| 2003년 8월 | 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4위 |
| 2003년 10월 | 라이프존 KPGA 팀리그 우승 |
| 2004년 1월 | LG IBM MBC게임 팀리그 3위 |
| 2004년 2월 | Neowiz Pmang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 |
| 2004년 7월 |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4위 |
| 2004년 8월 | 투싼배 MBC게임 팀리그 준우승 |
| 2005년 1월 |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공동 3위 |
| 2005년 3월 | MBC MOVIES배 MBC게임 팀리그 우승 |
| 2005년 7월 |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3위 |
| 2005년 10월 | KTF bigi KOREA e-sports 2005 스타크래프트 부문 4위 |
| 2006년 1월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4위 |
| 2006년 1월 |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3위 |
| 2006년 7월 |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3위 |
| 2007년 1월 |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준우승 |
| 2008년 1월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준우승 |
| 2009년 3월 |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우승 |
| 2009년 8월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위 |
| 2010년 7월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강 |
5. 수상 내역
참조
[1]
웹사이트
조규남
https://people.udana[...]
[2]
뉴스
[CJ 창단] GO, CJ게임단으로 거듭나기까지
http://gmnews.afreec[...]
파이터포럼
2006-04-11
[3]
뉴스
CJ 조규남 감독, 프로리그 최초 감독 100승 달성
http://www.fomos.kr/[...]
포모스
2008-07-09
[4]
뉴스
CJ 조규남 감독 사퇴...프로리그 통산 최다승 감독을 잃다!
http://www.fomos.kr/[...]
포모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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