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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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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는 1937년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아나키즘 운동의 학술단체입니다. 홍형의가 사장으로 창립하였으며, 순수 에스페란토로 된 잡지 『Korea Esperantista』를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1939년 3월,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 폐간되었습니다.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에 대한 추가 정보:


  • 창립자: 홍형의 (1910-1968)는 일제강점기의 아나키즘 운동가이자 에스페란토어 운동가였습니다. 그는 1937년 경성에서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를 창립하고, 사장으로서 『Korea Esperantista』 발행을 주도했습니다.
  • 발행물: 『Korea Esperantista』는 순수 에스페란토로 제작된 잡지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 폐간: 1939년 3월, 일제의 탄압으로 『Korea Esperantista』는 폐간되었고,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의 활동도 위축되었습니다.
  • 홍형의의 활동: 홍형의는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 창립 이전에도 에스페란토어 보급과 문학 활동에 힘썼습니다. 1934년에는 에스페란토어로 소설 "농촌 개척자"를 『Aganto』라는 문학잡지에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 의의: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와 『Korea Esperantista』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에스페란토를 통해 국제 연대와 문화 교류를 추구했던 한국 에스페란토 운동의 중요한 발자취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
기본 정보
창립1931년 12월
해산1942년 이후
유형문화 단체
목적조선에서의 에스페란토 보급 및 연구
주요 활동에스페란토 강습회 개최
에스페란토 교재 출판
에스페란토 관련 강연회 개최
설립 배경조선에서의 에스페란토 운동 확산
관련 단체일본 에스페란토 협회
국제 에스페란토 협회
참고 문헌김태식, 《한국 에스페란토 운동사》, 2007.
《에스페란토》 잡지
역사
결성1931년 12월, 서울에서 결성
활동 기간1930년대
해산1942년 이후, 태평양 전쟁 발발과 함께 해산
주요 인물
주요 인물김억
이광수
주요한
정인섭
최현배
이선근
장벽해
주요 사업
에스페란토 보급에스페란토 강습회 개최
에스페란토 교재 출판
에스페란토 관련 강연회 개최
에스페란토 연구에스페란토 문학 작품 번역 및 소개
영향
영향조선 내 에스페란토 운동 확산에 기여
한국 에스페란토 문학 발전에 기여
국제 에스페란토 운동과의 교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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