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회전별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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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중회전별시첩(趙重晦 餞別詩帖)은 조선 영조 27년(1751년)에 사은 겸 동지사 일행의 서장관으로 북경으로 떠나는 조중회를 위해 친구와 지인들이 써준 송별 시첩입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에 있으며, 2009년 12월 23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중회전별시첩은 조중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사히 다녀올 것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첩은 별장문학(別章文學)은 물론이고 당시의 대 중국 사행(使行)의 형태와 사대부들의 시국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조중회전별시첩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조중회전별시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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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대전광역시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43 |
| 지정일 | 2009년 12월 23일 |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 |
| 소유자 | 대전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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