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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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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쥐 잡는 날'은 과거 한국에서 쥐의 개체 수를 줄이고 곡식 피해와 질병 전염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시행했던 날입니다. 1960~70년대에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으며, 1970년 1월 26일에는 전국적인 쥐잡기 운동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쥐 잡는 날


  • 시기: 1960년대 ~ 1980년대까지 전국적으로 시행. (1990년대 이후 사라짐)
  • 방법:
  • 정부 주도로 쥐약 배포: 전국 가구에 쥐약을 무료로 나눠주고, 특정 시간에 일제히 쥐약을 놓도록 함.
  • 쥐꼬리 수집: 학교나 관공서에서 쥐꼬리를 가져오면 보상 (연필, 복권 등).
  • 쥐덫, 쥐끈끈이 등 다양한 방법 동원.
  • 목적: 쥐로 인한 곡식 손실 및 전염병 예방.

최근의 쥐 잡는 날

  • 일부 지자체에서 쥐 잡는 날을 다시 시행하는 경우가 있음 (2011년 안양시 만안구 사례).
  • 주민들의 민원, 쥐 개체 수 증가, 상점 피해 등으로 인해 부활.


과거에는 전국적인 행사였지만, 현재는 쥐의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어 전국적인 쥐 잡는 날은 시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쥐 잡는 날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방송명쥐 잡는 날
장르드라마
방송 분량70분
방송 기간2004년 11월 28일
방송 횟수1부작
방송 채널KBS 2TV
연출문영진
각본김사경
출연자김희정, 이효정, 강우경
자막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고화질 방송 여부HD 제작 ·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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