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본원경 (보물 제9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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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보물 제966호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은 조선시대의 목판본 불경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인사에 있습니다. 1988년 12월 28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96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장보살본원경은 당나라 때 법등(法燈)이 한역한 불경으로, 지장보살(地藏菩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도리천(忉利天)에서 어머니 마야부인(摩耶夫人)을 위해 설법한 내용을 모은 것으로, 부모나 조상들을 지옥에서 천도하여 극락에 왕생시키는 공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줄여서 '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지장보살은 지옥의 고통을 받는 중생들을 구원하는 보살로, 우리나라에서는 대원본존(大願本尊)으로 신봉되고 있습니다. 이 경전에는 지옥의 여러 모습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으며, 지장보살이 한 중생이라도 지옥의 고통을 받는 자가 있으면 성불하지 않겠다는 큰 서원(誓願)을 세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보물 제966호 지장보살본원경은 조선시대 세종의 딸인 정의공주의 발원으로 예종 1년(1469)에 목판으로 간행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 지장보살 신앙: 지장보살본원경은 한국 지장신앙의 기본 경전으로 널리 신봉되었습니다.
- 소장처: 구인사 (서울 서초구 소재)
- 다른 관련 문화재: 지장보살본원경은 보물로 지정된 다른 판본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예: 보물 제933호, 제940호, 제1011호 등)
- 2010년 특별전: 2010년에는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삶, 그 후'라는 주제로 지장보살 특별전이 열렸으며, 이 때 보물 제966호 지장보살본원경이 전시되었습니다.
- 정의공주와 안맹담 묘역: 정의공주는 불심이 깊어 남편 안맹담의 명복을 빌기 위해 1469년 지장보살본원경을 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장보살본원경 (보물 제966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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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정보 | |
이름 | 지장보살본원경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보물 |
번호 | 966 |
지정일 | 1988년 12월 28일 |
해지일 | 해당사항 없음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관문사 (우면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
참고 | 해당사항 없음 |
면적 | 해당사항 없음 |
수량 | 3권 1책 |
전승지 | 해당사항 없음 |
전승자 | 해당사항 없음 |
띄움 | 해당사항 없음 |
꼬리표 | 해당사항 없음 |
너비 | 해당사항 없음 |
대체 지도 | 해당사항 없음 |
설명 | 해당사항 없음 |
위도 | 해당사항 없음 |
경도 | 해당사항 없음 |
웹사이트 | 해당사항 없음 |
문화재청 ID | 12,0966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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