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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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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도구는 일본의 발명가 카와카미 겐지가 고안한, 실용성을 의도하지 않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특이한 도구'를 의미한다. 카와카미는 잡지에서 남는 페이지를 활용하여 기묘한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고, 댄 파피아가 영어권에 소개하면서 국제적으로 확산되었다. 국제 친도구 협회는 친도구의 10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BBC의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데이브 애텔의 프로그램 등 대중 매체에서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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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구

2. 역사

카와카미 켄지는 일본 홈쇼핑 잡지 '통신판매 생활'의 전 편집자이자 기고가였다. '친도구'라는 용어는 그가 만들었으며,친/珍일본어 도구/道具일본어를 직역하면 '특이한 도구'를 의미한다. 카와카미는 '기묘한 도구'가 더 적절한 번역이라고 말했다. 카와카미는 잡지에서 남는 페이지를 활용하여 여러 기이한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고, 이 기기들을 "친도구"라고 이름 지었다. 이러한 특별한 발명품들은 이후 일본인들에게 익숙해졌다.

댄 파피아는 자신의 잡지 ''도쿄 저널''에서 친도구를 월간 특집으로 다루면서 영어권에 소개했고, 독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보내도록 장려했다. 1995년, 카와카미와 파피아는 ''101 쓸모없는 일본 발명품: 친도구의 예술''이라는 영어 서적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에는 대부분의 고전적인 친도구 제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많은 예시들이 사용 방식에서 유머 감각을 보여준다.

책에 나오는 예시로는 깃털 먼지털이와 칵테일 셰이커를 결합한 도구, 화장지 롤을 모자에 고정한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도구, 전신 플라스틱 수영복, 아기가 기어 다니면서 바닥을 청소하게 해주는 아기 맙 등이 있다.[2] 셀카봉도 "쓸모없는 발명품"으로 소개되었으나, 21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3]

2. 1. 친도구의 탄생

카와카미 켄지는 일본 홈쇼핑 잡지 '통신판매 생활'의 전 편집자이자 기고가였다. '친도구'라는 용어는 그가 만들었으며,친/珍일본어 도구/道具일본어를 직역하면 '특이한 도구'를 의미한다. 카와카미는 '기묘한 도구'가 더 적절한 번역이라고 말했다. 카와카미는 잡지에서 남는 페이지를 활용하여 여러 기이한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고, 이 기기들을 "친도구"라고 이름 지었다. 이러한 특별한 발명품들은 이후 일본인들에게 익숙해졌다.

댄 파피아는 자신의 잡지 ''도쿄 저널''에서 친도구를 월간 특집으로 다루면서 영어권에 소개했고, 독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보내도록 장려했다. 1995년, 카와카미와 파피아는 ''101 쓸모없는 일본 발명품: 친도구의 예술''이라는 영어 서적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에는 대부분의 고전적인 친도구 제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많은 예시들이 사용 방식에서 유머 감각을 보여준다.

책에 나오는 예시로는 깃털 먼지털이와 칵테일 셰이커를 결합한 도구, 화장지 롤을 모자에 고정한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도구, 전신 플라스틱 수영복, 아기가 기어 다니면서 바닥을 청소하게 해주는 아기 맙 등이 있다.[2] 셀카봉도 "쓸모없는 발명품"으로 소개되었으나, 21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3]

2. 2. 국제적 확산

가와카미 겐지는 친도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제 친도구 협회(International Chindogu Society)를 설립했다.[4] 파피아는 이 협회의 미국 지부 회장이다.[5] 친도구를 발명한 사람은 협회 웹사이트에 자신의 작품에 대해 글을 올릴 수 있다.

3. 친도구의 철학

3. 1. 친도구의 10대 원칙

국제 친도구 협회는 진도구 제품이 기반해야 하는 10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이 원칙은 디자이너와 사용자에게 디자인의 핵심에 대해 생각하도록 영감을 준다.[6]

  • 실제로 사용할 수 없어야 한다.
  • 존재해야 한다.
  • 무정부주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 일상생활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
  • 거래 가능한 상품이 아니어야 한다.
  • 단순히 유머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유머는 부산물일 뿐이다.
  • 선전 도구가 아니어야 한다.
  • 금기시되어서는 안 된다.
  • 특허를 받을 수 없다.
  • 편견이 없어야 한다.

4. 친도구의 예시

5. 대중 매체에서의 친도구

BBC에서 제작한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절대 안 될 거야?''에 ''진도구''와 카와카미가 정기적으로 출연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BBC의 ''미래 세계''와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었지만, ''절대 안 될 거야?''는 진지한 과학 및 기술 발전보다는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기기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2004년 데이브 애텔은 불면증의 "취중 번역" 에피소드에서 겐지 카와카미를 방문했다. 카와카미는 아기 먼지털이, 태양광 손전등, 그리고 걸을 때마다 머리를 말려주는 장치와 같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6. 한국 사회와 친도구

참조

[1] 서적 99 More Unuseless Japanese Inventions: The Art of Chindogu https://archive.org/[...] W. W. Norton & Company 1998-01
[2] 서적 They Did WHAT?!: Your Guide to Weird and Wacky Things People Do Maple Tree Press
[3] 웹사이트 Turns Out Japan Invented The 'Selfie-Stick' 20 Years Ago http://news.distract[...]
[4] 웹사이트 Pictures of the day: 3 June 2009 https://www.telegrap[...] 2009-06-02
[5] 뉴스 Can You Chindogu? https://www.washingt[...] 2002-01-24
[6] 웹사이트 • The Ten Tenets of Chindogu {{!}} Chindogu http://chind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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