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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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일유고(眞逸遺稿)는 조선 초기의 문신 성간(成侃, 1427-1456)의 시문집입니다. 성간은 좌정언 등의 관직을 역임했으며, 30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습니다. 진일유고는 그가 죽은 후, 그의 형인 성임(成任)이 글을 모으고 동생인 성현(成俔)이 편집하여 1467년(세조 13년)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입니다.
주요 내용:
- 구성: 4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내용:
- 권1-3: 시(詩) 241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거 급제 후 관직 생활을 하며 지은 시, 명승지를 유람하며 지은 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은 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권4: 부(賦), 서(序), 기(記), 설(說), 전(傳), 전(箋) 등 산문 13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서문 및 발문: 권두에는 서거정(徐居正)의 서문과 성현이 지은 저자의 행장이 수록되어 있고, 권말에는 이승소(李承召)의 발문이 있습니다.
- 특징: 성간은 당대의 명사들(김수온, 서거정, 이승소, 강희맹, 노사신, 임원준, 이파, 김수령 등)과 교류하여 문학적 성과가 높았던 인물로, 그의 시는 고고충담(高古冲澹)하고 온후아섬(溫厚雅贍)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의의 및 가치:
- 조선 초기 문인들의 문학과 사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 몇 종 안 되는 조선 초기 간행 문집으로, 서지학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입니다.
- 글씨가 선명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한 희귀본입니다.
지정 문화재:
- 대한민국 보물 제1466호로 지정 (2006년 4월 28일)되었다가 2021년 6월 29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습니다.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진일유고는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외에도 고려대학교 도서관, 일본 호사문고(蓬左文庫)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진일유고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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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유고 정보 | |
유형 | 보물 |
번호 | 1466 |
지정일 | 2006년 4월 28일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동산도서관 (신당동,계명대학교성서캠퍼스)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계명대학교 |
수량 | 4권 1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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