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진천 농다리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다리로, 고려 초 임장군이 세웠다고 전해진다.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으며,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제1회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 우수 지역자원 100선에 선정되었다. 지네 모양을 본뜬 독특한 외형으로, 총 28칸의 마디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돌을 쌓아 올려 견고함을 자랑한다. 2017년 폭우로 일부가 유실되었으나 2018년 현재 28칸으로 복원되어 보존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충청북도의 교량 - 청풍대교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을 잇는 2차선 교량인 청풍대교는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H자 형태의 콘크리트 주탑과 캔틸레버 공법으로 건설된 327m의 주 경간이 특징이며 2010년 9월에 준공되었다. - 충청북도의 교량 - 남한강대교
남한강대교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며 지역 사회 연결성 증진과 교통 흐름 개선에 기여하는 교량이다. - 진천군의 문화유산 - 진천 길상사
진천 길상사는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태령산 아래에 위치하며 신라 시대부터 제사를 지내왔고, 여러 차례 재건을 거쳐 현재는 흥무전을 포함한 여러 건물과 비석 등이 있으며 방문객에게 개방되어 있다. - 진천군의 문화유산 - 진천 영수사 영산회괘불탱
진천 영수사 영산회괘불탱은 1730년 영수사에서 조성된 영산회상도로,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보살, 제자 등을 묘사한 17세기 후반 불교 미술의 특징을 보여주는 밝고 선명한 채색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조선 후기 불교 회화이다. - 석교 - 선죽교
선죽교는 고려 태조 왕건이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성의 다리로, 정몽주가 암살당한 후 그의 충절을 기려 이름이 바뀌었으며, 현재 그의 충성을 기리는 서원과 비석이 다리 옆에 위치해 있다. - 석교 -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두칼레 궁전과 옛 감옥을 잇는 흰색 대리석 다리로, 죄수들이 마지막 풍경을 보며 탄식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여러 곳에 동명의 다리가 존재한다.
진천 농다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종류 | 돌다리 |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
상세 정보 | |
길이 | 93m |
폭 | 3.6m |
설계 | 석교 |
재료 | 돌 |
역사 | |
문화재 지정 | 유형문화재 제28호 (1976년 12월 21일 지정) |
유실 | 2017년 집중호우로 일부 유실 |
기타 정보 |
2. 역사
농다리는 문헌에 따르면 "고려 초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써 음양을 배치하여 28수에 따라 28칸으로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7] 1932년 발행된 향토지 《상산지(常山誌)》와 1910~1937년 사이에 작성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의 기록에도 '고려 초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9] 천여 년 세월을 버텨온 돌다리이며, 과학적 공법의 우수함을 짐작하게 할 만큼 특이한 양식으로 짜여진 이 다리는 전국적으로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28칸의 교각으로 되어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교각이 유실되어 24칸만 남아있던 것을 2008년 28칸으로 복원하였다.
진천 농다리는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여 있는 다리로, 독특한 모습이 특징이다.
1932년 발행된 향토지 《상산지(常山誌)》, 1910-1937년 사이에 작성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의 기록에 의하면[9] 농다리는 '고려 초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천여 년 세월을 버텨온 돌다리이며, 과학적 공법의 우수함을 짐작하게 할 만큼 특이한 양식으로 짜여졌다. 전국적으로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문화재이다. 원래 28칸의 교각으로 되어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교각이 유실 돼 24칸이 남아있던 것을 2008년 28칸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되어 2018년 현재 28칸으로 보존되고 있다.
[1]
웹사이트
S. Korea's oldest stone bridge
https://en.yna.co.kr[...]
2023-09-21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뽑혔으며, 행정자치부와 국가 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 대회에서 우수 지역자원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도 쓰였다.[9]
2017년 7월 16일 충북 지역 기습 폭우로 일부가 유실 및 손실되었다.[8]
3. 구조
작은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린 후, 지네모양을 본떠 길게 늘여 만들었으며, 총 28칸의 마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돌을 쌓을 때에는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다고 하는데, 폭이 1m도 채 되지 않는 다리임에도 장마 등에 의해 떠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버티고 있어, 그 튼튼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옛날에는 어른도 서서 다리 밑을 통과할 만큼 높았다고 하나 지금은 하천 바닥이 많이 높아져 원래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9]
다리의 총 길이는 93.6m, 폭은 3.6m, 교각 높이는 1.2m이다. 교각 사이의 간격(경간장)은 0.8m 정도다. 교각 위의 상판은 길이 170cm, 너비 80cm, 두께 20cm의 돌 1개 또는 길이 130cm, 너비 60cm, 두께 16cm의 돌 2개를 얹어 만들었다. 돌들 사이의 접착을 위해 석회를 바르지 않고 쌓은 구조물이다. 돌들은 강바닥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데, 이를 통해 서로 맞물려 하천의 빠른 유속을 버틸 수 있다. 또한 돌들은 자성을 띠어 현대까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9]
4. 기록
참조
[2]
웹사이트
Jincheon
https://www.jincheon[...]
2023-09-21
[3]
웹사이트
진천농교(鎭川籠橋) Jincheon Nongdari bridge
https://encykorea.ak[...]
2023-09-27
[4]
웹사이트
https://www.heritage[...]
[5]
웹사이트
1000년 물결 버텨온 진천 '농다리',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유실 (Jincheon's 'Nongdari', which has withstood 1,000 waves for 1,000 years, was partially washed away by this torrential rain)
https://www.joongang[...]
2023-09-27
[6]
간행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
[7]
문서
현지 안내문
[8]
뉴스
1000년 물결 버텨온 진천 '농다리',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유실
http://www.joongang.[...]
중앙일보
2017-07-24
[9]
문서
농다리 전시관 팜플렛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