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충귀 개국원종공신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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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충귀 개국원종공신녹권(陳忠貴開國原從功臣錄券)은 조선 태조 때 진충귀에게 내린 공신녹권으로, 대한민국의 보물 제1160호입니다.
주요 내용:
- 발급 시기: 조선 태조 4년 (1395년)
- 대상: 진충귀(陳忠貴, ? \~ 1412) - 고려 말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의주 등처 도병마 겸 의주목사를 지냈습니다.
- 내용: 조선 건국에 공을 세운 진충귀를 포함한 공신들에게 밭 30결과 노비 3명을 상으로 주고, 부모와 처에게 작위를 내리며, 자손들은 과거 시험 없이 벼슬에 오를 수 있는 혜택을 준다는 내용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형태: 닥종이 두루마리 형태로, 가로 634cm, 세로 30.8cm입니다. 한쪽 끝에는 나무 축이 달려있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 가치: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개국원종공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 소장처: 국립중앙박물관
개국원종공신: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2년부터 1395년까지 조선 창건에 기여한 원종공신(原從功臣)들에게 내린 공신 칭호입니다. 개국 정공신(58명) 외에 보조적인 역할을 한 원종공신(1,698명)이 있었습니다.
녹권(錄券):공신으로 인정하는 증서입니다. 녹권에는 공신으로 책봉된 개인의 신상 기록, 공적, 포상 내역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 진충귀 개국원종공신녹권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진충귀 개국원종공신녹권 |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진충귀개국원종공신녹권 |
| 로마자 표기 | Jin Chung-gwi Gae-gung Wonjong Gongsin Nonggwon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1160 |
| 지정일 | 1993년 6월 15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국유 |
| 수량 | 1축 |
| 문화재청 ID | 12,1160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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