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흐암인

1. 개요

짐바흐암인은 927년 "선닌파"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록에 등장한 도시이다. 1743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으로 파괴되었으나, 1833년 독립적인 자치단체가 되었고, 1951년에는 도시 지위를 획득했다. 1972년에는 키르히베르크, 에크슈테텐, 에를라흐가 편입되었다. 짐바흐암인은 인 강과 로트 강 사이에 위치한 셸렌베르크 언덕, 마리아 힘멜파르트 교회, 아르 누보 양식의 시청사, 다양한 축제, 뮌헨, 빈, 잘츠부르크, 파사우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톨메초(이탈리아)와 스키프턴(영국)과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열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바이에른주 - 파사우
  파사우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세 강 합류 지점의 역사적인 교통 요충지로서, 로마 시대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와 파사우 조약, 검 제조 중심지로의 명성, 바로크 건축물, 성 스테판 대성당,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의 초기 생활과 대홍수와 같은 역사적 사건들과 관련이 있으며, 현재는 국제 교류를 활발히 하는 도시이다.
• 바이에른주 -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중세 시대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지이자 나치 시대 뉘른베르크 집회 개최지였으며 현재는 경제 중심지이자 인권과 평화를 위한 도시이다.
• 독일의 도시 -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은 독일 헤센주에 있는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의 본거지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재건을 거쳐 유럽 최대의 고층빌딩 도시이자 국제적인 교통 허브로 성장한 다문화 도시이다.
• 독일의 도시 - 함부르크
  함부르크는 독일 북부의 자유 한자 도시이자 연방 주로, 중세 한자 동맹의 주요 항구 도시로 번영했으며 현재는 유럽 주요 항구 도시이자 국제적인 대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