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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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청각(澄淸閣)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에 있는 조선시대 건물로,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징청각은 경상도 관찰사의 살림채로 사용되었던 건물입니다. 1601년(선조 34년)에 선화당, 응향당 등 다른 건물들과 함께 지어졌으며, 여러 차례 화재를 겪고 다시 지어졌습니다. 현재 건물은 1807년(순조 7년)에 경상도 관찰사 윤광안이 중건한 것으로, 1970년 중앙공원 조성 시 원형을 찾아 보수되었습니다.
징청각은 선화당 뒤편에 위치하며, 앞면 8칸, 옆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넓이가 227㎡에 달합니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함께 대구 시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아 건물로서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 징청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징청각 (澄淸閣) |
| 문화재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 유형 | 유형문화재 |
| 번호 | 2 |
| 지정일 | 1982년 3월 4일 |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
| 소유자 | 대구광역시 |
| 수량 | 1동 |
| 시대 | 조선시대 |
| 문화재청 번호 | 21,000200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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