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도마뱀붙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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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짖는도마뱀붙이속(Ptenopus)은 도마뱀붙이과에 속하는 도마뱀 속으로, 빗 모양의 발가락 비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 속에는 카르프짖는도마뱀붙이, 일반짖는도마뱀붙이, 코키짖는도마뱀붙이 등 세 종이 있으며, 남아프리카 서부의 메마른 지역에 서식한다. 짖는도마뱀붙이류는 굴을 파고 생활하며, 수컷은 짖는 소리로 영역을 표시하고 암컷을 유인한다. 이들은 주로 밤에 흰개미를 사냥하며, 모래나 세사(silt) 토양에서 굴을 파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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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도마뱀붙이속 | |
---|---|
짖는도마뱀붙이속(Ptenopus) | |
![]()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뱀목 |
아목 | 도마뱀붙이하목 |
과 | 도마뱀붙이과 |
아과 | 도마뱀붙이아과 |
속 | 짖는도마뱀붙이속 (Ptenopus) |
학명 | Ptenopus |
학명 명명자 | 그레이, 1866 |
2. 종과 아종
- 짖는도마뱀붙이 카르피 (브레인, 1962) – 카르프 짖는 도마뱀붙이, 나미브 지저귀는 도마뱀붙이[1]
- 짖는도마뱀붙이 가룰루스 (A. 스미스, 1849) – 일반 짖는 도마뱀붙이, 휘파람 도마뱀붙이[1]
- * 짖는도마뱀붙이 가룰루스 가룰루스 (A. 스미스, 1849)[1]
- * 짖는도마뱀붙이 가룰루스 마쿨라투스 (그레이, 1866)[1]
- 짖는도마뱀붙이 코키 (하케, 1964) – 내륙 사구 짖는 도마뱀붙이, 코흐 짖는 도마뱀붙이, 코흐 지저귀는 도마뱀붙이[1]


참고: 괄호 안에 있는 이명 또는 삼명법은 해당 종 또는 아종이 원래 ''짖는도마뱀붙이속''(Ptenopus)이 아닌 다른 속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2]
3. 묘사
짖는도마뱀붙이속(''Ptenopus'')은 도마뱀붙이과에 속하지만, 다른 도마뱀붙이류와는 다른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3. 1. 신체 특징
짖는도마뱀붙이속은 도마뱀붙이과와는 여러 측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발가락은 넓적하지 않고 빨판도 없지만, 잘 발달된 발톱과 빗처럼 배열된 뾰족한 비늘이 있어 모래 위를 빠르게 움직이거나 굴을 파기에 유리하다.''Ptenopus''라는 학명은 "깃털 발"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발가락에 난 비늘의 모양을 가리킨다.[6]
몸과 꼬리는 원통형에 가깝고 적당히 통통하며,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다른 도마뱀붙이류처럼 꼬리가 잘리는 경우가 흔하며, 잘린 부분은 보통 재생된다. 짖는도마뱀붙이류는 도마뱀붙이류 중에서는 중간 정도 크기로, 몸길이는 대략 50mm에서 60mm 정도이다. 꼬리에는 지방이 저장되어 부풀어 오를 수 있지만, 도톰가락도마뱀붙이속이나 두툼가락도마뱀붙이속처럼 크게 부풀지는 않는다.[5]
머리는 뭉툭하고 주둥이는 둥글며, 도톰가락도마뱀붙이속과 두툼가락도마뱀붙이속을 연상시킨다. 눈은 돌출되어 있고 미간이 넓으며, 짧은 주둥이 뒤쪽에 위치한다. 동공은 대부분의 Pachydactylus처럼 세로로 찢어져 있다. 몸과 꼬리는 원통형이며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비늘은 작고 낟알 모양이며 용골은 없다. 몸 색깔은 황백색이나 얼룩덜룩한 노란색에서 밤색까지 다양하며, 불규칙한 반점이 나타난다. 배 쪽 비늘은 보통 흰색이지만, ''Ptenopus carpi''는 노란색 배를 가지고 있다.[5]
4. 생태
짖는도마뱀붙이속은 1미터 이상 굴을 파고 들어간다. 낮에는 열기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굴 속에 머무른다. "barking gecko"라는 이름은 수컷이 영역을 지키기 위해 짖는 소리에서 유래했다.[5] 수컷은 여름철 흐린 날씨나 해 질 녘에 굴 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몇 시간 동안 "켁-켁-켁"하고 울어댄다.[5] 이 울음소리는 종마다 고유하며, 영역 방어와는 달리 암컷을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 짝을 찾은 암컷은 수컷의 굴로 들어가 짝짓기를 하고 굴을 차지하며, 수컷은 새로운 굴을 판다. 암컷은 보통 한 개의 알을 낳고 떠나며, 알은 다른 도마뱀붙이류처럼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다.
굴은 짖는도마뱀붙이속의 생태에 매우 중요하여, 굴을 팔 수 있는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이들은 굴을 파기에 적합한 가늘고 치밀한 모래나 세사를 선호한다. 모래언덕의 느슨한 모래, 단단하거나 돌이 많은 땅, 풀이 무성한 곳은 부적합하다. 풀이 드문드문 있는 모래 토양이나 마른 강바닥의 세사를 선호하며, 적합한 환경에서는 좁은 지역에 많은 굴을 파서 밀집하여 서식하기도 하지만, 외따로 떨어진 굴도 드물지 않게 발견된다.
짖는도마뱀붙이속은 주로 비가 온 후 흰개미가 결혼비행을 하는 밤에 굴 밖으로 나와 적극적으로 사냥한다. 흰개미가 날아다니는 짧은 시기는 이들에게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다. 나머지 기간에는 굴 입구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기습 사냥을 주로 한다.[5]
5. 서식 범위
짖는도마뱀붙이속은 남아프리카의 메마른 서부 지역에 서식한다.
''P. garrulus''는 제일 널리 분포해있으며, 노던케이프에서 나미비아 남부의 대부분, 보츠와나의 남쪽 반절, 림포포강 북서부에 서식한다.
''P. carpi''는 나미브 사막의 쿠이셉강()에서 북쪽으로 거의 반대편의 에토샤 염전()에 이르는 영역에만 서식한다.
''P. kochi''는 쿠이셉강과 남쪽의 뤼데리츠 사이에 서식한다.[5]
참조
[1]
간행물
2014-05-21
[2]
문서
A Guide to the Reptiles of Southern Africa
Random House / Struik Nature
[3]
서적
A Source-book of Biological Names and Terms
https://archive.org/[...]
Thomas
[4]
간행물
2014-05-21
[5]
문서
A Guide to the Reptiles of Southern Africa
Random House / Struik Nature
[6]
서적
A Source-book of Biological Names and Terms
https://archive.org/[...]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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