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우주

1. 본문

"책의 우주"는 이탈리아의 철학자이자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와 프랑스의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대담집입니다. (2011-04-10) 두 사람은 책, 특히 인쇄된 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요 내용:

• 책의 가치: 두 사람은 디지털 시대에 책, 특히 인쇄된 책의 가치를 되짚어 봅니다. (2016-02-22)
• 책의 역사: 파피루스에서 전자책에 이르기까지 책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 책의 미래: 책의 미래와 미래의 책에 대해 예측합니다. (2011-04-10)
• 디지털 시대와 책: 디지털 시대가 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에코는 컴퓨터로 인해 사람들이 다시 글을 읽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읽기 위해서는 매체가 필요하며, 책은 수저나 망치, 바퀴처럼 일단 발명되면 더 나은 것을 발명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말합니다. (2025-01-22)
• 정보의 과잉과 여과: 인터넷 시대에 정보 과잉과 정보 여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터넷은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며, 어떤 기준을 사용해야 할지, 각 문화를 간직하고 무엇을 잊어야 할지 알려주는 여과 작용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25-01-22)
• 기억과 망각: 기술 발전의 가속화가 기억의 소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과거가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합니다. (2025-01-22)

• 한국어판 번역: 임호경
• 출판사: 열린책들 (2011년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