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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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천풍조(千豊祚)는 1947년 3월 12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입니다. 1968년에 프로 기사가 되었으며, 2012년 7월에 입신(入神, 9단의 별칭)에 올랐습니다.
천풍조 9단은 한국 바둑의 해외 보급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5년 이후 미국, 캐나다, 유럽, 러시아 등에서 바둑 보급 활동을 했으며,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한국 바둑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2008년에는 러시아 페름(Perm)에서 열린 2008 IMSA컵 마인드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출신 바둑 기사인 마리야 자하르첸코(Марія Захарченко)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바둑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르첸코는 2012년에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특별입단했습니다.
천풍조 9단은 제22대 기사회장을 역임했으며, 1972년부터 부산일보에 관전기를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 천풍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천풍조 |
| 출생일 | 1947년 3월 12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
| 사범 | (정보 없음) |
| 제자 | 스베타 샤샤 미리야 |
| 소속 | 한국기원 |
| 프로 입단 | 1968년 |
| 은퇴 | (정보 없음) |
| 단 | 9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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